“ EBS1 세계테마기행 ”
2021년 10월 4일~10월 8일(월~금요일) 저녁 8시 40분 방송
스폐셜 ~ 와일드 아프리카 (5부작)
우리는 왜 아프리카를 열망할까?
멀고 힘든 곳, 그럼에도 많은 여행자들이 꿈꾸는 여행지 아프리카...
때 묻지 않는 날 것 그대로의 대자연과 뜨거운 생명의 에너지를 뿜어내는 야생으 대륙이기 때문이다.
사막부터 초원, 호수, 폭포까지 아프리카의 풍경, 끈질긴 생명력을 자랑하는 야생동물과 원시 부족까지 아프리카만이 가진 아름다움과 매력을 찾아 떠나는 여행~
세상에서 가장 뜨거운 대륙 아프리카로 간다~
제2부 붉은 열정 나미비아 (10월 5일 화요일 방송)
큐레이터: 김한울 (탐험가)
아프리카의 야생을 찾아 떠나는 여행...
그 첫 번째 나라는 나미비아다.
# 나미비아 #
언 어: 영어
인 구: 2,576,234명 (2020년 추계)
인구밀도: 3명/㎢
종 교: 그리스도교, 토착종교
면 적: 825,615㎢
기 후: 사막성기후
여행경보: 특별여행주의보 (전지역)
# 남회귀선이 지나는 아프리카 서남부 해안에 위치한 국가
1968년 까지는 남서 아프리카롤 불렸다.
수도는 빈트후크이다.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막이라 불리는 나미브 사막. 산을 이룬 붉은 모래의 아름다움에 그만 넋을 잃고 만다.

사막을 여행하는 또 다른 즐거움, 바로 사막 트레킹...
이곳의 가장 높은 모래 언덕인 빅 대디의 정상에 오르면 어떤 풍경이 우리를 맞이할까...
다음으로 향한 곳은 아프리카의 다양한 민족이 살고 있는 도시인 오푸우...
붉은 민족이라 불리는 힘바족과 의식주를 함께하며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남긴다.

자연 그대로의 야생 동물이 서식하는 에토샤 국립공원을 지나, 마지막으로 향한 곳은 해양 동물의 천국인 월비스베이...
다양한 해양 생물이 서식하는 나미비아 앞바다에는 낚시꾼들로 가득하다.
이곳 사막 위를 나는 기분은 어떨까?


3,000m의 상공에서 뛰어내리는 스카이다이빙에 도전해 해안 사막의 절정을 온몸으로 느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