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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똑순이 김민희 27살 안면마비 공황장애, 몸무게 38kg 신들린줄 알았다. 촬영 중 비 트라우마

채민플라워 2021. 10. 6.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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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33회 ”

2021년 10월 6일 수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

 

6일 방송하는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영원한 똑순이 김민희가 출연을 한다.

 

 

# 김민희 상명여자고등학교, 동국대학교 연극영화학과 휴학 미국으로 떠났다.

1997년 결혼, 1999년 딸 등녀

 

똑순이 김민희 “숨이 안 쉬어졌다”

 

 

# 김민희는 1978년 MBC 봄비 작품으로 데뷔했고 1980년 당동네에서 추송웅, 서승연씨의 외동딸 똑순이 연기로 엄청난  인기를 끌었다. 

 

# 김민희, 김영란과의 촬영 중 생긴 트라우마

# 김민희 체중 38kg, 안면 마비까지 이상 증상에 “신 들린 줄 알았다“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는 혼자 사는 중년 여자 스타들의 동거 생활을 통해 중장년 세대가 직면한 현실과 노후 고민에 대해 가감 없이 이야기하고, 서로의 상처와 고민을 함께 나누며 같이 살아가는 삶의 가치를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

 

# 지금도 물에 못 들어가 김민희 촬영 중 생긴 트라우마 고백

 

 

 

6일에는 지난주에 이어 김민희와 함께 특별한 하루를 보내는 자매들의 모습이 방송이 된다.

사선녀 모두와 인연이 있는 김민희는 자매들과 함께 한 추억을 되살리며 옛 기억을 회상했다.

그리고 어릴 때부터 갖은 고생을 다 했다는 김민희는, 김영란과의 비 맞는 장면 촬영 후 지금도 트라우마를 갖고 있다고 고백했다.

 

 

김민희가 그때를 떠올리며 ”숨이 안 쉬어졌다“ ”지금도 물에 못 들어가요“라고 말하자 김영란은 나도 평생 트라우마야라며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한다.

김영란과 김민희에게 트라우마를 남긴 촬영 현장은?

 

 

# 똑순이 김민희를 구해준 박원숙?

 

마냥 밝아 보이는 김민희지만 워낙 어릴 때부터 연기를 시작한 탓에 슬럼프 역시 이른 나이에 찾아왔다고 밝혔다.

김민희는 어느 순간 하고 싶은 게 없었다며 일찍 성공한 아역 스타로서의 고충을 털어놓았다.

 

 

그리고 김민희는 힘들었던 슬럼프를 극복할 수 있었던 건 박원숙 덕분이었다고 밝혀 당사자인 박원숙까지 놀라게 했다는데...

김민희를 슬럼프에서 구해준 박원숙의 행동은?

 

 

 

# 안면 마비부터 공황 장애까지 김민희 충격 고백

 

김민희는 사선녀와의 식사 도중 그동안 살아왔던 삶을 말하며 ”27살에 안면 마비가 오고, 몸무게가 38kg까지 빠졌다고 말해 자매들을 놀라게 했다.

 

 

거기에 공황 장애와 폐소공포증 증세가 있었는데, 당시에는 원인을 몰라 신 병들린 줄 알았다고 언급해 충격에 빠지게 했다.

언제 보아도 밝고 씩씩해보였던 김민희의 아픔과 극복 방법은 무엇일었을까?

파란 만장했던 아역 시절 김민희의 충격적인 아픔 이야기를 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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