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1 이웃집 찰스 307회 ”
2021년 10월 12일 화요일 저녁 7시 40분 방송
♡ 아들만 태어났을 뿐인데 모든게 달라진 일상
1년 반 전 만삭의 몸으로 이웃집 찰스를 방문했던 소티다와 남편 철수 씨...
어느덧 돌이 지나고 애교까지 장착한 아들 다인이와 함께 이웃집 찰스를 다시 찾았다.
아들 다인이가 태어난 뒤로 사소한 일상부터 집안 분위기까지 180도 달라졌다는데...
소티다 가족의 새로운 일상을 들여다 본다.
# 1년 반 전 사랑 때문에 모든 것을 포기한 여자 소티다...
태국에서 화려한 커리우먼으로 아무 걱정 없이 살다, 지금은 임신 8개월의 무거운 몸으로 시어머니와 함께 살고 있다.
남편 철수 씨 사랑에 모든 것을 포기하고 한국으로 소티다...
이게 바로 1년 반 전 소티다의 이야기였다.
연애와 결혼 이어 합가까지 모든 것이 남편의 계획이었다는데, 외국 며느리를 반대하는 부모님을 설득하고 이제는 어엿한 다인이 엄마로 돌아온 소티다의 이야기를 만나본다.
♡ 이 매운탕 재료가 바로 태국식 이유식 재료?
다인이 이유식을 만들기 위해 재료를 꺼내는 소티다
그러나 채소나 고기 등 단순한 한국신 이유식과는 차원이 다른 재료들이 줄이어 등장을 하는데...
회 뜨고 남은 생선 대가리부터 손질하는 소티다의 모습에 패널 사유리는 매운탕 재료가 아니냐고 물어볼 정도였다고 한다.
자신만만 소티다의 태국식 이유식의 정체는 과연?
♡ 엄마 소티다의 도전은 계속된다~
태국식 디저트 카페 오픈을 앞두고 신메뉴 시식을 위해 이웃 가게를 방문한 소티다 부부
태국식 디저트가 생소한 이웃 사장님들에게 소티다의 메뉴 설명이 필수적이지만, 내성적인 성격의 소티다는 철수 씨를 앞세우기 바쁘기만 하다.
# 타이패밀리 #
(태국요리)
주 소: 서울특별시 관악구 행운1길 39
전화번호: 010-9931-1916
과연 소티다는 디저트 메뉴 시식회를 잘 마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