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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탐사대 백구 할머니 길 위의 무법자 회색 경차 개 3마리와 차박 생활

채민플라워 2021. 10. 16.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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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실화탐사대 144회 ”

2021년 10월 16일 토요일 8시 50분 방송

 

# 백구 할머니 집 떠나 차 안 생활 고집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16일 방송하는 “실화탐사대”에서는 개 3마리와 함게 동네 주민들을 공포에 떨게 만드는 한 할머니의 사연이 공개된다.

백구 할머니는 왜 집을 두고 길거리 생활을 하는 것일까?

우정(가명) 씨는 두 달 전 산책을 하던 중 목줄이 없는 백구에게 함께 있던 반려견이 물리는 사고를 당했다.

이 백구의 주인은 3년 전 동네에 나타난 할머니였다.

할머니는 초라한 행색에 쓰레기로 터질 듯 한 회색 경차에 개 3마리를 태우고 온 동네를 누비고 있었다.

 

 

큰 문제는 개 세 마리가 목줄을 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그리고 백구는 사람을 물었던 사고도 있었기 때문에 언제 또 다른 사고가 발생할지 모르는 상황에 놓여 있었다.

주변 사람들은 이 할머니를 “길 위의 무법자”라고 부르며 여러 차례 민원을 제기했지만, 담당 공무원과 경찰도 소통을 거부하는 할머니에게 속수무책이라고 한다.

 

 

불법 유턴부터 역주행까지 위험천만한 난폭운전을 하는 할머니 때문에 히색 경차가 나타나면 공포에 떨고 있다는 주민들...

할머니는 왜 이런 행동을 하는 것일까?

수소문 끝에 찾아간 할머니의 집은 쓰레기가 쌓여있고 집안을 볼 수 없게 담장과 지붕 사이가 폐지로 막혀있었다.

문제는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본인의 집뿐만 아니라 온 동네에 쓰레기를 모아두고 있다는 사실이다.

할머니는 멀쩡한 집을 쓰레기장으로 만들고는 자신의 회색 경차에서 차박 생활을 하고 있었다.

이웃들뿐만 아니라 할머니의 안전도 우려되는 상황이다.

 

 

끊임없는 제작진의 노력에 할머니와 직접 대화를 나눠 볼 수 있었다.

할머니는 왜 집을 떠나 차 안에서의 생활을 고집하고 있는 것일까?

 

16일 토요일 밤 8시 50분 “실화탐사대”에서 할머니의 사연을 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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