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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테마기행 요르단 와디럼 페트라 사해 마다바 모자이크 성서지도 제라쉬 아르테미스 신전 이것이 진짜 중동 함길수 사진작가

채민플라워 2021. 10. 18.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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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BS1 세계테마 기행 ”

2021년 10월 18~ 10월 22일(월~금요일)저녁 8시 40분 방송

 

# 이것이 진짜 중동

 

알라딘, 알리바바와 40인의 도둑, 신밧드의 모험

모두 어릴적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빠져들었던 흥미진진한 이야기...

깊어가는 가을밤 우리를 잠 못 들게 할 또 다른 아라비안 나이트가 시작된다.

페르시아만부터 지중해 동쪽까지~ 아시아 서부 지역과

북아프리카 지역을 통틀어 일컫는 말, 중동

낯설지만 알수록 끌리는 중동의 치명적인 매력을 소개한다.

 

4천년 된 왕의 대로의 전선 요르단

대자연 앞에 “인샬라”를 외치는 사람들, 이집트. 모리타니아

북아프리카 최초 아랍왕국이 전하는 색채의 향연 모로코

유대인과 무슬림의 특별한 공존 지대, 이스라엘

꿈의 바다를 향한 뜨거운 열망, 튀니지

무엇을 생각하든 상상 그 이상을 볼 수 있은

이것이 진짜 중동 라이프~

 

1부 전설의 왕의 대로 요르단 (10월 18일 월요일 방송)

 

큐레이터: 함길수 (사진작가)

 

# 요르단 #

 

명 칭: 요르단 왕국

언 어: 아랍어

종 교: 수니파 이슬람교, 그리스도교

국 화: 블랙아이리스

여행경보: 특별여행주의보(전지역)

 

# 서남아시아에 있는 아랍국가.

수도는 암만이며 화페는 요르단 디나르이다.

국민은 대부분 아랍인으로 북아라비아의 카이스족 또은 남아라비아 예멘족의후손이며 아랍어를 사용한다.

자유기업경제 체제에 바탕을 두고 발전하고 있다.

 

요르단의 서부를 가로지르는 고대 상인들의 무역 루트, 왕의 대로...

4천 년의 시간을 품은 왕의 대로를 붉은 사암 협곡 지대 와디럼에에 시작한다.

카잘리 캐니언의 바위틈에서 발견하는 4천 년 전 문명의 흔적들...

 

 

나바테아인이 남긴 암각화를 구경한 후 가이드 살림 씨의 집에 초대되어 이 땅에 오랫동안 살아온 베두인의 삶을 체험한다.

영혼” “” “손님” 3가지의 의미가 담겨 있다는 베두인 식의 커피 문화는 우리와 얼마나 다를까?

요르단에서 단 하나만 본다면 페트라를 보라?

BC 7세기~BC2세기 향료 무역으로 사막을 주름잡았던 나바테아인들이 건설한 고대 도시 페트라로 향한다.

 

 

# 페트라 #

 

국 가: 요르단

위 치: 요르단 남서부 마안 주

유 형: 세계문화유산

 

# 페트라는 동서뱡향으로 모세 계곡이 관통하는 해안단구 위에 건설 되었다.

동쪽에서 좁은 시크 협곡을 따라가면 페트라에 당도한다.

구석기와 신석기 시대 이후의 유적이 발굴되었으며, 유적지는 요르단의 마안 주에 있다.

나바테아 왕국의 수도였던 페트라는 향료교역의 중심지였다.

나바테안인은 아라비아반도 내륙에서 해안에 이르는 대상 무역을 독차지하면서 크게 번성하였으나 무역로가 바뀌자 점차 쇠퇴했다.

 

바위 절벽을 깎아 만든 신비의 왕국을 둘러본 후 상인 하디아르 씨를 따라 도착한 산간마을, 16명 대가족이 사는 집에서 요르단 전통 음식 마글로바를 맛본다.

사막 지대 최고의 휴양지 사해에 가면 수영을 못해도 몸이 둥둥 뜨는 마법이 펼쳐진다.

머드 마사지와 함께 오랜 로망이던 사해에서 신문 읽기미션 완수. 우연히 들른 한 포도 농장에서 몽둥이를 휘둘러 간담을 서늘하게 한 깜짝 환영 인사도 경험한다...

 

 

왕의 대로를 따라 북쪽으로 가던 중 들른 도시 마다바...

 

# 마다바 #

 

국 가: 요르단

대 륙: 중동

위 치: 요르단 중서부 마다바 주

언 어: 아랍어

 

# 요르단 중서부 해발 760m가 넘는 고지 평원에 있는 도시

 

국민 90%가 이슬람을 믿는 요르단에서 기독교 인구가 가장 많다는 이곳은 모자이크 예수로 유명하다는데, 마을에서 무려 200만 개의 조각으로 만들어진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모자이크 성서 지도를 감상한다.

왕의 대로 끝자락 제라쉬에서 로마 시대로 시간 여행을 떠난다.

 

# 제라쉬는 요르단 북부에 위치한 도시로, 제라시 주위 주도이며 인구는 41,500명(2003년) 이다.

암만에서 북쪽으로 48km 쩡도 떨어진 곳에 위치하며 고대 도시 게라사가 있던 곳이다.

해발 1250m에 이르는 한랭한 산지에서 높이가 250m부터 300m까지에 달하는 비옥한 계곡 등이 여러 지형이 분포하기 때문에 여러 종류의 농작불이 자생한다.

(다음백과 출처)

 

1~3세기 번성했던 고대 로마 제국의 유적지에서 소풍을 즐기는 아람 여인들과 아이들...

 

 

핫 스팟아르테미스 신정에 들러 5톤 가까이 되는 돌 기둥이 손바닥 위에서 움직이는 짜릿한 경험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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