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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갑부 대구 반찬가게 진성엽 갑부 가정식 반찬가게 위치 연매출 100억

채민플라워 2021. 10. 19.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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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A 서민갑부 354회”

2021년 10월 19일 화요일 저녁 8시 10분 방송

 

♡ 가정식 반찬가게로 100억 원 달성 32세 갑부

 

 

19일 방송하는 채널A “서민갑부에서는 가정식 반찬을 팔아 100억 매출을 기록한 갑부 진성엽 씨의 이야기가 방송이 된다.

2년이라는 시간 코로나19홈밥이 일상이 되며 끼니 때마다 먹기 좋은 반찬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오늘 방송에서는 8년 만에 대구의 작은 반찬가게에서 100억 매출을 기록하며 32세라는 어린 나이에 갑부가 된 비결을 밝혀낸다.

 

 

성엽 씨의 반찬가게가 성공할 수 있었던 가장 큰 비결은 바로 무모한 도전이었다고 한다.

대학생이던 성엽 씨가 부모님의 반찬가게 일을 돕기 시작한 건 8년 전SNS 마케팅이 흔하지 않았던 시절, 블로그에 요일별로 다른 반찬들을 게시하며 본인의 반찬 가게를 홍보한 것이 그의 첫 번째 도전이었다.

그 당시 블루오션이었던 블로그 마케팅으로 성엽 씨의 반찬가게는 대구에서 최초로 백화점 입점 제의를 받게 됐다고 했다.

그 이후로 그는 반찬 제조공장을 운영하기로 했는데, 결혼자금으로 모아둔 돈까지 모두 투자하며 공장 임대부터 속전속결로 진행했다.

 

 

# 진가네반찬 #

 

주     소: 대구 수성구 지범로 43

 

전화번호: 0507-1411-7143

 

 

덕분에 반찬의 대량 생산이 가능해지며 온라인 플랫폼 입점에까지 성공, 전국에 자신의 반찬을 팔게 되었다.

온라인 판매를 시작한 뒤 그가 다른 반찬가게 와의 차별화를 위해 선택한 것은 바로 소포장이었고, 1인 가구를 위한 소포장 반찬이 큰 인기를 글며 매출은 하루하루 상승 곡선을 타게 된 것이다.

이렇게 성엽 씨가 지금의 성공을 하기 까지 가장 든든한 힘이 되어준 사람은 바로 어머니 최현수 씨였다.

그는 1998년도 건설 현장에서 함바집을 시작해 10년이 넘도록 운영해온 것이 큰 힘이 된 것이다.

수십가지 반찬을 만들어야 했던 함바집의 경력을 되살려 대량생산에도 같은 맛을 내는 노하우 때문이라는데...

 

 

그리고 두 번째 지원군으로 나선 동생 중우 씨는 한식 위주의 반찬을 만드는 어머니와 달리 다른 매장에서 쉽게 볼 수 없는 신메뉴를 개발해 매출을 올리는 데 큰 역할을 했다고 한다.

성공과 실패를 거듭하며 성장한 성엽 씨의 반찬가게는 내가 만족하는 반찬이 아닌 고객이 원하는 반찬을 만들며 끊임없이 고민하고 연구한다고 한다.

 

19일 화요일 “서민갑부”에서 성엽씨와 어머니 동생 중우 씨의 반찬 노하를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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