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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세상에 이런일이 1152회 ”
2021년 10월 19일 화요일 밤 8시 55분 방송
19일 방송하는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에서는 12살 배구 소녀 배서빈 양을 소개한다.


부산광역시 꿈을 향해 날리는 당찬 서브 12살 배구 소녀 작지만, 큰 소녀 배구 소녀 강하고, 빠르고 잘치고, 날렵한 수비에 정확히 넘길 수 있는 배구 코트 위의 주인공이 나타났다는 제보를 받고 순간포착에서 찾아 나섰다.
도착한 곳은 부산의 한 초등학교...초등학생이라고는 믿기 어려운 수비 능력
그곳에 작지만 당차고 앙증맞은 오늘의 주인공이 있었다.


배구선수라 하면 길쭉길쭉한 팔 다리에 큰 키를 생각하는데, 오늘의 주인공 서빈양은 130cm 대의 키로 배구계의 틀을 완전히 깨고 에이스 자리에서 초등학생이라고는 믿기 어려운 수비 능력과 높이 뛰어 때리는 강력한 스매싱도 받아내는 서빈양...




중학교 3학년 언니들이 때리는 강력한 스매싱도 받아내는 서빈이는 2년 전 친구를 따라 우연히 학교 배구부를 구경하게 되면서 배구와의 운명이 시작되었다.
작은키의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 매일 본인의 경기를 기록하는 배구 일기도 쓰고 세계적인 선수들을 모니터를 하기도 하며 하루하루 기량을 높이고 있다.



수빈양의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순간포착 제작진이 깜짝 선물을 준비했다는데...
큰 목표를 위해 점프하는 작은 거인 서빈양을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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