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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탐구의 집 시즌3 포항 바닷가 하얀집 설정수 남춘희 부부의 하얀집

채민플라워 2021. 10. 19.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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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BS1 건축탐구의 집 시즌3 80회 ”

2021년 10월 19일 화요일 밤 11시 5분 방송

 

# 산이좋아 바다가 좋아

 

 

♡ 바다가 좋아 시원한 바다가 닿는 바닷가 집

 

파란 물결이 흐르고 시원한 파도가 치는 바다...

손 뻗으면 닿을 듯, 바다와 가까운 곳에 자리잡은 하얀집~

포항 파란 하늘 아래 에메랄드빛 바다가 펼쳐져 있는 곳, 바다가 손 뻗으면 닿을 듯 가까운 곳에 위치한 하얀색 집은 설정수, 남춘희 부부만의 공간이다.

 

 

고요하게 펼쳐지는 바다를 바라만 봐도 근심 걱정 해소 된다는 부부..

게다가 가족들이 모이는 기회도 많아져 날마다 행복이 쌓여가는 곳이라고 한다.

파도치는 바다맘 바라봐도 가슴속에 묵어있던 스트레스가 해소되은 이 집은 부부가 애착을 갖고 지은집이다.

바다와 가까워 염분과 습도에 취약할 법도 한데, 그들의 집은 이러한 단점에도 거뜬할 만큼 튼튼하다.

바로 바다의 특성을 고려하여 설계한 덕분이라는데...

 

 

이러한 노하우를 얻은 것은 아니라고하는데, 알고보니 이 집은 두 번째로 지은곳, 첫 번째로 지었을 때는 바다 특성에 대한 지식이 없었기에 많은 시행착오를 겪었다고 한다.

많은 경험 끝에 얻은 비결로 현재의 집을 완성했다고 한다

과연 이 집이 바다와 어울리고 바다의 단점에 거뜬하게 견디는 이유는 무엇일까?

하얀색 외관처럼 내부도 온통 하얀색...

 

 

구조는 심픔함을 넘어 1층과 2층이 동일해 더욱 궁금증을 내게 한다.

1층이 2층같고 2층이 1층같은 이곳, 이것 또한 부부의 아이디어라는데...

이곳은 부부만을 위한 집이자, 아들들과 손주들을 위한 집이라고 한다.

이 하얀집에는 어떤 아이디어가 있는 것일까?

 

게다가 손주들을 위한 공간을 마련하여 매일 추억을 쌓은 재미에 시간 가는 줄 모른다는 그들만의 공간과 행복을 주는 집...

바다 앞에서 사는 일상은 어떤 모습일까?

 

10월 19일 화요일 밤 11시 5분 "건축탐구의 집3"에서 하얀집의 비밀을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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