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35회 ”
2021년 10월 20일 수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
♡ 박원숙 “강부자 언니 미안해요” 과거 회상하며 용서 구한 이유와 김영란 고교 동창생의 과거 폭로, 고교 졸업 여행에서 무슨일이?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는 혼자 사는 중년 여자 스타들의 동거 생활을 통해 중장년 세대가 직면한 현실과 노후 고민에 대해 가감 없이 이야기하고 서로의 상처와 고민을 함께 나누며 살아가는 삶의 가치를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
♡ 사선녀 기겁하게 한 혜은이의 불쇼
오늘 방송에서는 혜은이가 자매들을 위해 철판요리 셰프로 나섰다.
비장하게 오래에 나선 혜은이는 한식 대가 김영란을 보조로 두고 재료 하나하나 직접 구워주는 정성을 보였다.
혜은이가 보여준 의외의 실력에 자매들은 혜은이를 계속해서 칭찬하자, 혜은이는 이윽고 특급 불쇼 묘기까지 선보인다.
그러나 그 순간 모두가 긴근대피를 해야 하는 상황까지 발생하는데...
과연 혜은이의 불 쇼는 무사히 끝날 수 있을까?
♡ 박원숙, 강부자에게 과거 회상하며 사과한 사연은?
큰언니 박원숙은 과거를 회상하며 “강부자 언니 미안해요”라며 사과의 마음을 전달했다.
이날 박원숙은 직접 수확한 배추로 73년 인생 처음 겉절이 만들기에 도전했다.
혜은이, 김영란, 김청에게 자신있게 선보였다.
기대와 달리 부정적인 반응에 당황한 박원숙은 과거, 본인이 강부자에게 했던 말을 떠올리며 사과에 나섰는데...
강부자와 박원숙 두 배우에게는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 김영란 고교동창의 폭로
박원숙은 독일로부터 온 편지를 공개하며 사연자가 김영란의 고교 동창이라고 밝혔다.
박원숙은 “너 옛날에도 그랬더구만? 이라며 의미심장한 편지 내용을 직접 읽어 주었다.
김영란의 고교 동창은 ”아직도 고교 졸업 여행 떠나던 날을 떠올리곤 한다‘며 김영란의 과거를 폭로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고 한다.
김영란의 가슴을 졸이게 만든 폭로 내용은 무엇일지 더욱더 궁금해 진다.
10월 20일 수요일 저녁 8시 30분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 사선녀 이야기를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