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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테마기행 튀니지 시디부사이드 카르타고 한니발장군 이슬람성지 카이로우안 수스 마흐디아 코르부스 이것이 진짜 중동 권기정 여행기자

채민플라워 2021. 10. 21.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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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BS1 세계테마 기행 ”

2021년 10월 18~ 10월 22일(월~금요일)저녁 8시 40분 방송

# 이것이 진짜 중동


알라딘, 알리바바와 40인의 도둑, 신밧드의 모험
모두 어릴적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빠져들었던 흥미진진한 이야기...
깊어가는 가을밤 우리를 잠 못 들게 할 또 다른 아라비안 나이트가 시작된다.
페르시아만부터 지중해 동쪽까지~ 아시아 서부 지역과
북아프리카 지역을 통틀어 일컫는 말, 중동
낯설지만 알수록 끌리는 중동의 치명적인 매력을 소개한다.

4천년 된 왕의 대로의 전선 요르단
대자연 앞에 “인샬라”를 외치는 사람들, 이집트. 모리타니아
북아프리카 최초 아랍왕국이 전하는 색채의 향연 모로코
유대인과 무슬림의 특별한 공존 지대, 이스라엘
꿈의 바다를 향한 뜨거운 열망, 튀니지
무엇을 생각하든 상상 그 이상을 볼 수 있은
이것이 진짜 중동 라이프~

5부 꿈의 튀니지 (10월 22일 금요일 방송)

큐레이터 : 권기정 (여행기자)

# 튀니지 #


언 어: 아랍어
종 교: 수니파 이슬람교, 그리스도교, 유대교
기 후: 지중해성기후
여행경보; 철수권고(알제리 접경지역 :까세린 주 샴비산 일대, 젠두바 주), 리 비아 접경지역(크사르 길랜 이남 사막지역 전역)
특별여행주의보: 적색경보 지정 지역을 제외한 전지역

# 북아프리카 지역에서 가장 작은 나라이다.
아랍계와 베르베르계의 혼혈인이 주민의 다수를 점한다.
프랑스어가 널리 쓰이지만 공용어는 아랍어이다.
대다수 국민이 이슬람교도들이다.
인구밀도는 북아프리카에서 가장 높으며, 대부분 해안 가까이에서 산다.
1881년 프랑스의 보호령이 되어 오랫동안 독립운동을 벌이다 1956년 독립을 하고 국제연합에 가입했다.
서비스업, 농업, 경공업, 석유와 인삼염의 생산과 수출업이 가장 발달해 있다.
(다음백과 출처)

북아프리카와 유럽 사이 지중해를 품을 꿈의 바다. 튀니지...
수도 튀지스에 도착하자마자 튀니지의 국화 재스민 꽃을 나눠주는 남자의 환영 인사로 즐겁게 여행을 시작한다.


튀니스에서 기차를 타고 시디 부 사이드 와카르타고로 떠나는 여정...
고대 도시 카르타고는 알프스산맥을 넘어 로마 제국 침입에 성공했던 한니발 장군의 고향으로 유명하다.
로마와 함께 지중해 패권을 두고 다퉜던 페니키아인의 흔적을 찾아본다.
메카, 메디나, 예루샬렘에 이어 이슬람의 4대 성지로 알려진 카이로우안...


# 카이로우안은 튀니지 카이르완주의 주도이자, 인구는 150,000명이다.(2003년)
튀지지의 수도인 튀니스에서 184km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한다.

메카에서 사라진 우물 컵이 여기서 발견되면서 성지 순례지가 되었다.

# 메카 #

국 가: 사우디아라비아
대 륙: 중 동
위 치: 사우디아라비아 서부, 홍해 연안
언 어: 아랍어

# 사우디아라비아 서부에 있는 도시. 고대 이름은 “마카”라고 불리며 이슬람교 제1의 성지이다.
성지순례로 벌어들이는 관광 수입이 주를 이루며 20세기에 들어서는 석유 경제에서도 많은 혜택을 누리고 있다.
사방을 둘러싼 산맥 사이에 있는 4개의 협곡을 통해 메카로 들어갈수 있다.
기온은 1년 내내 높은 편이다.

낙타가 길어주는 축복의 물, 비르 바로우타 우물을 마시며 여행에도 축복이 함께 하길 빌어본다.
튀니지의 휴양도시 수스는 과거 지중해를 중심으로 활동하던 바르바리 해적들이 주요 무대였다.

# 수스는 튀니지 수스 주의 주도이다.
인구는 271,428명 (2014년)으로 튀니스, 스팍스에 이어 튀니지에서 3번째로 가장 크다.
올리브 농사와 관광업이 주요 경제 요소다.

해적선에 올라 지중해의 악동, 해적이 되어 흥겨운 파티를 벌인다.
그리고 5년 전의 인연으로 가족처럼 지내는 메리엘 씨 가족을 만나러 가는데, 2년 만의 만남에 기뻐하며 눈물을 흘리는 가족들...


튀니지식 성찬을 즐기고 이들 가족과 함께 재래시장 투어, 지중해 나들이를 떠난다.
마흐디아는 지중해에서 가장 활기찬 어촌 마을...
1,000만 마리의 돔을 키우는 바다 양식장에서 활기 넘치는 은빛 돔들을 구경하고, 선상에서 즐기는 맛있는 돔 요리...
튀니지의 푸른 매력을 제대로 즐겨본다.


지중해의 작은 어촌 마을 코르부스에는 여행의 여독을 풀 수 있는 해수 온천이 있어 지중해의 아름다운 석양을 바라보며 행복한 시간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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