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나혼자 산다 418회 ”
2021년 10월 22일 금요일 밤 11시 10분 방송
♡ 기안 84 X 샤이니 키 역대급 길거리 간식 먹방 릴레이
22일 방송하는 “나혼자 산다”에서는 키안브라더스의 길거리 간식 먹방과 아누팜 트리파티의 티타임을 공개된다.
기안 84와 샤이니 키가 군침도는 길거리 간식 먹방을 펼쳐진다.
추억의 간식 “K-토스트” 한 입에 타임머신을 타고 어린 시절로 돌아간 듯한 마음이라고 전했다.
추억의 길거리 간식에 푹 빠진 기안84와 키의 모습이 담겨있다.
지난주 방송에서 전자상가를 다녀온 키안부라더스...
키안 브라더스는 홀린 듯 분식집으로 향한다.
오랜만의 길거리 간식에 들뜬 두 사람은 그릇을 가득 채운 어묵과 삶은 달걀에 컵라면, 토스트 2개를 단순에 주문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기안84와 키는 길거리 아담한 야외 테이블에 자리 잡고 본격적인 먹방을 시작해 침샘을 자극했다.
기안84는 서둘러 어묵을 한 입 베어 물고 “감동은 변하질 않는다”며 세상을 다 가진 듯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뇌 세포는 죽어도 혀 세포는 안 죽는 것 같다. 그때 생각이 난다‘며 추억의 맛에 푹 빠진 키안 브라더스 앞에 먹방의 대미를 장식할 ”K-토스트“가 등장한다.
마가린을 듬뿍 발라 구운 식빵과 야채를 다져 넣은 계란 부침까지 요즘 좀처럼 보기 힘든 추억의 메뉴가 등장하자 무지개 스튜디오는 들떴다.
키 역시 ”K-토스트“를 베어 물자마자 눈을 번쩍 뜨고 전율을 만끽했다.. 키는 ”뭐지 왜 옛날 맛이 나지? 정확히 95년도의 어린이대공원에 온 것 같아’라며 타임머신을 탄 듯 어린 시절의 추억을 쏟아냈다.
“세월이 이렇게 흘렀는데 그때 맛이 나더라. 추억을 회상할 수 있는 그런 맛”이라며 토스트 한입에 어린 시절로 돌아간 듯한 기분을 만끽한다.
그떼 그 시절 맛에 어린시절 먹성이 소환된 기안83와 키는 순식간에 음식을 해치우며 역대급 먹방을 펼쳤다.
음식 한 입으로 타임머신을 탄 듯 완벽한 티키타카를 뽐내는 키안 브라더스의 케미는 본 방송을 더욱 생생하게 보여줄 것이라 기대가 된다.
그리고 “오징어 게임”의 199번 “알리 압둘” 역을 맡았던 아누팜 트리파티의 아침 티타임이 담겨있다.
“하루 10분 5분만이라도 자신을 위해 시간을 가지고 싶다”며 아누팜 트리파티가 인도의 명물 “짜이티”를 만드는 동안 곳곳에서 훈민정음 컵이 등장해 웃음을 주기도 했다.
무지개 스뉴디오에서는 자신의 모습을 지켜보던 아누팜 트리파티가 웃음을 멈추지 못해 시선을 끈다.
처음으로 자신의 일상을 본 그는 “이렇게 사는구나”라며 생강 써는 것도 재밌어 하는 귀여운 “예능 초보”의 모습에 무지개 스튜디오 전체가 웃음 바이러스로 훈훈함을 주기도 했다.
키안 브라더스의 역대급 먹방과 아누팜 트리파티가 전할 웃음 바이러스...
10월 22일 금요일 밤 11시 10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