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2 사장님귀는 당나귀 귀 129회 “
2021년 10월 24일 일요일 오후 5시 방송
# 먹방계의 샛별이 나타났다.
”당나귀 귀“사상 현주엽과 양치승을 위협할 거물급 먹방러가 등장한다.
24일 방송하는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은퇴후 햄버거 가게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는 김병현의 절친 후배 전 프로야구 선수 최준석이 출연한다.
병현을 보러 먼 광주까지 찾아온 최준석, 그가 병현을 찾아온 데는 특별한 이유가 있다는데...
최준석은 묵직한 타격으로 ”오른손 거포‘로 대활약했던 선수, 2년 전 은퇴후 아카데미를 운영했지만 현재 많이 힘든 상황이라고...
# 최준석야구교실 #
주 소: 경남 창원시 진해구 중원로 38번길 3-4
(지 번) 중평동 11-12
전화 번호: 055-547-2527
이대호, 김태균과 함게 한국 프로야구의 대표 거포 타자인 최준석은 키 187cm, 몸무게 130kg의 거구로 김병현을 만나기 위해 찾아온 그를 본 출연진들은 “씨름 선수 아니에요”라며 깜짝 놀랐다는 뒷이야기도 들려왔다.
출연진들을 더 놀라게 한 건 최준석의 먹방이었다.
그는 마치 도장 깨기를 하듯 라면과 스테이크 11인분에 메밀국수와 전병까지...
거기에 김병현 햄버거 가게에서 햄버기 네 개까지 숨돌릴 틈도 없이 순삭했다.
여전히 배가 차지 않은 최준석이 야식까지 추가로 주문하자 영상을 보던 “전현무는 먹다가 하루가 끝났다“라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는 이야기도 전했다
이처럼 현주엽에 버금가는 야구계의 먹보스의 등장에 궁금증과 기대감이 수직 상승되고 있다.
최준석은 병현 옆에 있으면 제대로 배울 수 있겠다는 생각에 집에 가지 않겠다며 병현의 숙소까지 따라오고 다짜고짜 알바생으로 자신을 채용해달라며 간절히 부탁까지 하는데...
최준석은 김병현에게 ”도와주세요“라고 간절히 애원했고, 처음에는 ”말도 안되는 소리“라며 일축하던 김병현도 그의 절박한 사정을 듣고 고민에 빠졌다고 한다.
과연 그가 광주까지 찾아온 진짜 목적은 무엇인지, 그리고 둘 사이에 어떤 대화가 오고갔는지 오늘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먹방계의 새 바람을 몰고 올 신인 최준석의 첫 등장...
10월 24일 일요일 오후 5시 ”사장님귀는 당나귀 귀“에서 먹방계의 샛별등장을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