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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1 이웃집 찰스 309회 ”
2021년 10월 26일 화요일 저녁 7시 40분 방송
♡ 멕시코 ~ 우리엘
# 멕시코 도시남의 청산별곡

멕시코에 있는 대도시인 멕시코시티에서 나고 자란 우리엘 로페즈 로드리게스...
2018년 석사 유학으로 한국에 와 지금은 저 멀리 청산도에서 생활하고 있다고 한다.
도시처럼 풍요롭진 않지만 소박하게 하루를 살아가는 우리엘의 특별한 청산도 살이를 들여다 본다.

# 우리엘의 험난한 청산도 일기
오직 아내 혜지를 위해 본인의 일과 커리어를 포기하고 저 멀리 청산도에 왔지만, 서툰 한국어 실력 때문이지 청산도 살이의 90%를 아내에게 의지한다는 우리엘...
우리엘은 재난지원금 신청중~
공인인증서 비밀번호를 잊어버리면서 당황하고 만다.


과연 우리엘은 재난지원금 신청에 성공할 수 있을까?
# 머물것이냐 떠날것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우리엘 부부에게는 고민이 있다.
도시의 바쁜 삷보다는 청산도에서 여유롭게 살고 싶은 아내 혜지...
청산도 생활도 좋지만, 본인의 미래를 위해 도시로 떠나고 싶은 우리엘...


두 사람은 청산도에서 머물 것이냐 떠날 것이냐에 대한 결정을 못 내린 상황이라고 한다.
우리엘 부부는 어떤 결정을 내릴 것인가?
#일주일에 한 번 섬 탈출의 진실?


청산도에서 또래 친구들을 만날 기회가 별로 없어 답답한 섬 생활이 힘들 때가 있다는 우리엘...
아내 혼자 청산도에 두고 일주일에 한 번 섬을 떠나 도시에서 외박을 하고 온다는데...
우리엘의 일주일에 한 번 도시로 떠나는 사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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