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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민플라워 2021. 10. 26.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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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A 서민갑부 355회 “

2021년 10월 26일 화요일 저녁 8시 10분 방송

 

# 오징어로 부자된 어업인 ”연매출 7억원

 

오징어 덕장으로 귀어에 완벽 성공한 금징어 만드는 사나이, 오징어 전쟁의 승자, 천해씨의 귀어 성공기 방송

26일 방송하는 서민갑부에서는 건조 오징어로 억대 매출을 기록하며 성공적인 인생 2막을 시작한 김천해 씨의 이야기를 소개한다.

 

 

2대째 오징어 덕장을 운영 중인 천해 씨는 사실 오징어 건조를 한 지 1년밖에 안 되는 초보 어업인이다.

그런데 현재 그는 오징어 덕장이 많은 경상북도 영덕군에서도 제법 큰 규모의 덕장을 운영하고 있다.

어떻게 초보 어업인이 1년만에 건조 오징어로 갑부가 될 수 있었을까?

 

 

오늘 방송에서 공개가 된다.

그는 16년간 한 조선소에서 기술자로 일을했다.

그러던 어느 날 다람쥐 쳇바퀴 돌 듯 반복되는 일상에 지쳐갈 때쯤 천해 씨는 과감한 결단을 내리게 되었다는데...

그것은 바로 아버지가 26년 동안 해오던 오징어 덕장을 물려받기로 결심한 것이다.

마침 코로나19로 조선소는 경영남을 겪었고 천해 씨는 곧바로 희망퇴직을 하고 가족들과 함께 영덕으로 돌아왔다.

처음 계획은 2~3년간 일을 배운 다음 직접 운영을 하기로 했지만, 뜻하지 않게 덕장에 온 지 며칠이 지나지 않아 아버지가 대장암 판정을 받았고 4개월간 힘겨운 투병 생활 끝에 돌아가시고 말았다..

 

 

# 천해수산 #

 

주     소: 경북 영덕군 축산면 축산리 311-1

 

전화번호: 010-6407-8308

 

이런 계기로 천해 씨는 갑작스럽게 덕장 운영을 하게 되었고 첫 시작부터 난관에 부딪혔다고 한다.

어릴 적부터 오징어를 너는 일을 돕기 했지만, 20여 가지가 넘는 오징어 건조 공정은 물론 오징어를 사는 방법조차 모르는 백지 상태였던 것이다.

하지만 아버지의 세월이 담긴 덕장을 지켜야 한다는 열정과 동네 사람들의 도움과 든든한 조력자인 아내 혜영 씨 덕분에 마른오징어와 반건조 오징어 판매로 연 매출 7억원 이라는 거액의 성과를 낼 수 있었다.

이렇게 천해 씨가 억대 매출을 기록한 데에는 경력이 없는 것이 큰 역할을 했다.

 

 

오징어를 구입할 때도 여러 항구를 다니며 숙달된 경매인에게 정보를 얻었고 덕분에 오징어를 저렴하게 살 수 있었다.

그리고 그는 자연에서 건져 올린 오징어를 사용하는 만큼 자연의 맛을 그대로 유지하기 위해 날씨가 허락되는 한 자연 건조를 고집했다.

특히 오징어를 말릴 때도 오랜 경험과 감이 없는 만큼 자기만의 기준을 만들기 위해 건조가 가장 잘 된 상태의 중량을 측정해 데이터를 모았다.

일정하게 잘 마른오징어를 비교적 저렴하게 판매하다 보니 거래처는 하나둘씩 늘어나며 지금의 연매출 7억원이라는 매출을 기록하며 성공할 수 있었던 것이다.

 

 

진정한 오징어 전쟁의 승자, 천해 씨의 성공 노하우를 만나보자.


10월 26일 화요일 저녁 8시 10분 “서민갑부”에서 천해씨의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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