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 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 270회 “
2021년 10월 31일 일요일 밤 9시 방송
# 코리아몬스터 ”류현진“이 스승 김인식 감독을 만나기 위해 ”스타다큐 마이웨이“에 전격 출격한다.
# 김인식 #
(야구감독, 스포츠인)
출 생: 1947년 5월 1일
소 소: KBO 기술 위원장
학 력: 동국대학교
경 력: 2017~제 4회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감독
# 김인식 감독은 선수시절 우투우타 투수였고, 1965년 프로 데뷔. 어깨부상으로 일찍 은퇴함
1990년 쌍방울 레이더스의 창단 감독으로 프로 감독 시작
# 2006년 WBC 4강에 이어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
# 2004년 뇌경색으로 쓰러짐
31일 밤 9시에 방송하는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한국 프로야구에 전설적인 기록을 남긴 김인식 감독과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 선수의 깜짝 만남이 이루어 진다.
”걸어 다니는 대한민국 야구의 역사’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의 아버지”라 불리는 “국민감독” 김인식 감독이 ‘스타다큐 마이웨이“에 출연을 한다.
김인식 감독은 2006년과 2009년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에서 대표팀 감독직을 맡으묘 대한민국의 좋은 성적을 이끌었음은 물론 선수의 개성, 자율성 장점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믿음의 야구“를 바탕으로 ”국민 감독“에 등극했다.
# 2001년 골드 스포츠 프로야구 대상 프로감독상 수상
# 프로야구 감독 통산 성적은 2009년까지 980승 45무 1032패이다
(쌍방울레이더스 93승 두산 579승)
그의 야구 인생이 ”믿음의 야구“로 통하는 것을 증명하듯, 오늘 방송에서 김인식 감독의 아들과 다름없느 애제자들들이 등장할 예정이다.
특히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코리안 몬스터“로 불리는 영원한 월드클래스 류현진 선수를 만나는 모습도 볼 수 있다.
최근 시즌을 마친 후 귀국한 류현진 선수는 언론에 좀처럼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지만, 스승 김인식 감독을 보기 위해 ”스타다큐 마이웨이“에 모습을 보이며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고 하는데...
오랜만에 만난 두 사람의 특별한 사연도 공개된다.
김인식 감독은 2006년 10세기 ”괴물 루키“ 류현진 선수를 단번에 알아보고, 한화 이글스에 영입을 했다.
”코리안 특급“ 류현진 선수가 ”가장 존경하는 지도자“ 역시 김인식 감독이라고 하는데, 류현진 선수는
처음 프로 입단했을 때 김인식 감독님이 계셨고 감독님께서 선발의 기회를 주셨기 때문에 그때 그 기회가 없었으면 지금의 제가 없었죠.
감독님은 최고의 은사님이시죠”라며 김인식 감독에서 직접 주례를 맡은 일화를 전하며 류현진 선수에게 각별함을 드러낸 눈길을 끌기도 했다고 한다.
10월 31일 일요일 밤 9시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