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53회 ”
2021년 11월 1일 월요일 밤 9시 방송
# “안다행” 최초 무단이탈 ~ 김정환 분하고 억울해
펜싱선수 김정환이 “안싸우면 다행이야” 처음으로 촬영장을 이탈해 깜짝 놀라게 한다.
1일 밤 9시 방송하는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2020 도쿄올림픽 펜싱 남자 샤브르 단체전 금메달리스트 김정환, 김준호, 오상욱의 두 번째 무인도 생활이 방송이 된다.
무인도에서 아침을 맞이한 김준호와 오상욱은 맏형 김정환이 사라져 당황을 한다.
동생들의 전화도 받지 않고 무단이탈한 김정환의 돌발행동으로 스튜디오에도 긴장을 한다.
이를 지켜보던 “빽토커” 붐은 “그냥 가신 거 아냐”라고 추측해 더욱 궁금증을 주기도 한다.
사라진 김정환을 찾기위해 김준호와 오상욱은 김정환을 찾아 나선다.
“열정환”으로 활약을 펼쳤던 김정환이 과연 어디로 사라졌을지 관심이 쏠린다.
앞서 김정환, 김준호, 오상욱은 저수지 낚시에 도전한다.
평소 낚시광으로 알려진 오상욱은 “걱정 말아라. 던지면 나온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내고, 타고난 승부사 김정환 역시 “형만 믿어라”라며 허세를 부려 웃음을 주기도 한다.
자급자족 2차전에 돌입한 "어벤져스'는 "100로 잡는다"며 의기양양 피싱 레전드를 꿈꾸며 황금어장 민물 낚시를 계속하는데...
그러나 예상치 못한 물고기들의 "따돌림' 세 사람은 매범 허탕만 치고 딜레마에 빠진다.
“어벤져스” 3인방의 계속되는 허탕에 위기를 맞는다는 뒷이야기도 들려왔다.
지난주에 이어 오상욱의 두번 째 면 먹방이 공개된다.
비빔면 먹방에 이은 잔치국수 먹방...
김정환, 김준호, 오상욱의 무인도 살이 2탄...
11월 1일 월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