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BS1 세계테마기행 ”
2021년 11월 1일~11월 5일(월~금요일)저녁 8시 40분 방송
# 힐링 아시아 5부작
몸과 마음의 휴식을 찾아 떠나는 아시아
누구나 한 번 쯤 푸른 초원 위에 그림 같은 집을 짓고 사는 꿈을 꾼다.
꿈꾸지 않아도 자연과 함께 평화롭고 여유로운 삶을 살아가는 아시아의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보자
1부 행복한 미소 부탄 (11월 1일 월요일 방송)
큐레이터 :권기봉 (여행작가)
히말라야 산맥에 둘러싸인 “은둔의 왕국” 부탄...
# 부탄 #
언 어: 영어, 종카어
인 구: 77만 9,900명(2021년 추계)
종 교: 티베트 불교, 힌두교
국 화: 푸른양귀비
기 후: 아열대성기후
여행경보: 특별여행주의보 (전지역)
# 히말라야 산맥에 있는 입헌국주제 국가.
수도는 팀부이다.
북쪽과 서쪽으로는 티베트 고원, 남쪽과 동쪽으로는 인도와 국경을 이루고 있다.
국민은 보태족, 네팔인, 토착부족과 기타 이민족 등으로 구성된다.
종교는 불교이나 문화는 인도 북부와 미얀마에 사는 티베트 미얀마족과 더 가깝다.
농업 국가이며 인도로부터의 경제의존도가 매우 높다.
(다음백과 출처)
첫 여정은 해발 3,500m 미지의 땅 메락 그곳에서 가이드 가족을 만나 잎어다부제의 삶을 사는 여인들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그리고 양들이 뛰는 들판 옆에서 슈슈(나무 썰매)를 나튼 순순한 메락의 아이들을 만난다.
다음 여정으로 향하는 길에 히말라야 만년설이 만들어 낸 계곡을 발견, 따뜻한 온천욕으로 여정에서 지친 몸을 달랜다.
젬강에서 바위에 붙은 소금을 먹는 황금랑구르를 만난다.
해발 약 2,800m의 부탄 중부에 위치한 트롱사에는 독특한 기관이 있는 트롱사 종이 있다.
그곳의 스님이 행사를 마친 공양물인 토르마를 절벽 아래로 던지는 이유는 뭘까?
마지막 여정은 고산 동물 야크를 만나러 고산 마을 우라로 향한다.
이곳 사람들의 유목 생활을 보고 정이 듬뿍 담긴 식사를 함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