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나혼자 산다 402회 ”
2021년 11월 5일 금요일 밤 11시 10분 방송
♡ 마마무 화사 엄마 어린시절 붕어빵 장사
그룹 마마무 멤버 화사가 3단 먹킷리스트로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할 예정이다.
코로나19 백신 2차 접조을 마친 화사가 몸보신을 위해 준비한 겨울 정식 메뉴에 관심이 집중된다.
5일 방송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3단 먹킷리스트를 실현하는 화사의 모습이 공개된다.
화사는 컴백을 앞두고 본격적인 몸보신에 나선다.
추워진 날씨에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과 컴백 비까지 겹쳐 만반의 준비가 필요했던 터이다.
화사는 버킷리스트처럼 마음에 품어왔던 먹거리 3종을 타파할 것으로 예고했다.
화사는 “ 보양식은 라면이다”라며 뜻밖의 메뉴를 선택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화사가 직접 요리에 나선 가운데 한강물이 된 라면과 스프 추가를 반복하는 “요리 초보”의 수난이 예고돼 웃음을 주기도 한다고 한다.
그리고 화사는 몸 건강은 물론 정신까지 살뜰히 보살펴준다는 “보신라면”으로 역대급 면치기를 예고한다.
백신 2차 접종을 마친 화사는 집으로 돌아와 추가 몸보신을 하기 위해 나선다.
평소 먹고 싶어서 한이 맺힐 지경이었다는 호떡과 붕어빵을 한 상에 차린 “겨울 정식”을 준비한 것이다.
신선한 겨울 계절감을 가득 담은 메뉴와 화사의 믿고 보는 먹방에 군침을 흘리게 만든다.
화사는 “어린 시절 엄마가 붕어빵 장사를 하셨을 때 어깨너머로 봤다”는 추억을 깜짝 고배하기도 했다.
화사는 “붕어빵집 딸”이었던 경력을 살려 직접 호떡과 붕어빵 만들기에 나선다.
특히 화사는 시작 전부터 주전자와, 붕어빵 팬, 호떡 누르개 등 전문 장비까지 완벽하게 세팅을 해 놀라움을 주었다.
화사는 기상천외한 요리로 웃음을 선사했던 과거와 달리 장비빨을 앞세워 만든 “겨울 정식”에 성취감을 200% 쏟아냈다는 뒷이야기도 들려왔다.
화사는 “내가 호덕을 만들다니 이게 어른 아니겠습니까?라며 목에 힘을 주기도해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가 된다.
화사의 ”겨울 정식“ 호떡과 붕어빵이 어떤 비주얼과 맛일지 궁금증을 한껏 끌어올리는 가운데, ”먹자알“ 화사의 스페셜 곁들임 메뉴 우유와 ”이것“까지 더해져 또 한번 먹방 대란을 예고한다.
11월 5일 금요일 밤 11시 10분 "나혼자 산다"에서 화사의 먹방을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