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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테마 기행 크로아티아 자다르 훈제햄 드르니스 스플리트 호바르 즐라트니 라트 해변 아드리아해의 푸른 유혹 박성빈 사진작가

채민플라워 2021. 11. 9.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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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BS1 세계테마기행 ”

2021년 11월 8일~11월 12일(월~금요일) 저녁 8시 40분 방송

♡ 다시 가고 싶은 그곳 유럽


낭만이 가득한 유럽, 잠시 잊고 있던 설렘의 순간으로 다시 떠나본다.
이름만 들어도 당장 떠나고 싶은 그곳, 우리가 기다려온 여행지 유럽~

푸른 보석처럼 빛나는 크로아티아
중세시대를 옮겨 놓은 듯한 체코
화려한 야경이 수놓는 다채로운 아름다움의 헝가리
겨울이라 더 아름다운 터키까지
위드 코로나 시대, 다시 여행을 떠나고 싶은 설렘을 담아 감성이 넘치는 유럽 속으로~ 고 고

2부 아드리아해의 푸른 유혹 크로아티아(11월 9일 화요일 방송)
큐레이터: 박성빈 (사진작가)


아드리아해의 선물로 불리는 자다르...

# 자다르 #

국 가: 크로아티아
대 륙: 유럽
위 치: 크로아티아 남서부, 아드리아 해 연안
면 적:194㎢
언 어: 크로아티아

# 달마치야의 옛 중심지로 자다르 운하를 사이에 둔 반도의 끝부분에 위치하며 반도와 본토 사이에는 수심이 깊은 천연향이 있다.
5~6세기 빈잔틴 달마치야의 상업, 문화 예술의 중심지로 계속 번창했고 1409년 베네치아에 팔렸다.
이때부터 이 도시는 베네치아인들과 투르크인들에게 압박을 받았다.
1571년 요새화 되었는데, 19세기말 성채가 부분적으로 파괴될 때까지 아드리아 해에서 가장 강한 도시였다.
프랑스의 통치를 받은 1808~13년을 제외하고는 1797~1920년 오스트리아의 지배를 받았다.
1944년 해방되면서 유고슬라비아에 합병되었으며, 1991년 유고슬라비아 연방의 해체에 따라 크로아티아의 영토가 되었다.
(다음백과 출처)

로마 시대 유적이 남아 있는 유서 깊은 곳이다.
자다르에 오면 꼭 들러야 할 명물은 노을이 지고 나면 비로소 화려한 불빛이 펼쳐지는 “해맞이 광장”과 돌고래가 노래하는 듯한 착각에 빠지는 “바다 오르간”이다.


어둠이 짙어질수록 아름다운 자다르의 야경이 여행자의 마음을 유혹한다.
크로아티아의 3대 진미 중 하나인 프르슈트 훈제 햄으로 유명한 드르니스 프르슈트 장인 앞에서 프르슈트 얇게 썰기에 도전하고, 크로아티아의 전통 조리법 “페카”로 만든 음식과 그 따뜻한 정을 느껴본다.
최고의 해안 도시 스플리트...


그르구르 닌스키의 엄지발가락을 문지르며 소원을 빌어보고 스플리트 어시장에서 활기찬 스플리트 사람들의 삶도 들여다 본다.
재래시장에서 재회한 특별한 인연은 여행의 또 다른 묘미를 발견하게 해준다.
여유와 낭만이 넘치는 아름다운 섬 , 흐바르...

# 흐바르 #
위 치: 아드리아 해
면 적: 297.37㎢
대 륙: 유럽
국 가:크로아티아

# 크로아티아의 영토이다.
길이가 67km로서 아드리아 해상에서 가장 긴 섬이다,
지세가 험준한 섬으로서 가장 높은 곳인 스베티나 콜라 산은 표고가 626m에 이르며 좁은 해로에 의해 보라치 섬과 격리되어있다.
지중해성 기후의 혜택을 입어 각종 과일, 굴, 라벤더, 로즈메리, 포도주 등을생산하며 관광업도 활발하다.
보트, 건조, 어업, 대리석채석 등도 생계의 수단이 되고 있다.
주요 도시는 흐바르, 스타리그라드이다.
(다음백과 출처)

황금빛 돌드카에 몸을 싣고 섬 곳곳을 눈에 담아본다.
영롱한 보석처럼 빛나는 블루 케이브투어에서는 그 신비로운 풍경에 시간이 순간 삭제되는 경험을 하게 한다.
쉼 없이 이어지는 아름다운 장관 크로아티아의 최고의 해변 즐라트니 라트 해변에서 아드리아해의 푸른 유혹을 느껴본다.


크로아티아에서의 마지막 여정은 코르출라다.
400년 역상의 전통춤을 관람할 수 있는 흥겨운 축제의 현장을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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