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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2 박원숙의 같이삽시다.37회 ”
2021년 11월 3일 수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
♡ 연규진 32년 만의 예능 출연
32년이라는 시간이 지나도록 두문불출 했던 배우 연규진이 예능 출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평창이 고향임을 밝힌 연구진은 몇십 년 만에 재회한 박원숙, 혜은이, 김영란, 김청에게 어렵게 프로그램 출연을 결심하게 된 이유를 고백해 출연자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그리고 배우 김청의 중학교 시절 김청이 집에서 처음 만났던 날 이야기를 꺼냈지만 정작 김청 본인은 기억하지 못해 혼란에 빠지기도 했다.
과연 연규진과 김청의 처음 만날 날 무슨 일이 있었을지 궁금해진다.
연규진은 16년째 변치 않는 “며느리 사랑” 이날 방송에서 박원숙은 “며느리도 잘 얻었다”며 연규진은 며느리가 일을 못해도 예쁘다며 16년째 여전한 며느리 사랑을 고백했다.
그리고 아들 내외의 결혼이 성사되기까지 “주변의 반대가 심했다”고 언급하며 당시 결혼 고충과 손주들에 대한 진심을 고백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고 하는데...
연규진이 직접 전하는 연정훈과 한가인 가족이 비하인드는 무엇일지?
평창 출신 연규진 알고보니 “로열패밀리” 한편 평창이 고향이라고 밝힌 연규진에게 어린 시절과 부모님에 대해 물었는데 연규진은 부모님과 할아버지의 직업을 공개했다.
이를 들은 출연자들은 “로열패밀리네”라며 놀랐다고 하는 뒷이야기도 들려왔다고 한다.
32년만의 외출 연규진 배우의 이야기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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