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BS1 세계테마기행 ”
2021년 11월 8일~11월 12일(월~금요일) 저녁 8시 40분 방송
♡ 다시 가고 싶은 그곳 유럽
낭만이 가득한 유럽, 잠시 잊고 있던 설렘의 순간으로 다시 떠나본다.
이름만 들어도 당장 떠나고 싶은 그곳, 우리가 기다려온 여행지 유럽~
푸른 보석처럼 빛나는 크로아티아
중세시대를 옮겨 놓은 듯한 체코
화려한 야경이 수놓는 다채로운 아름다움의 헝가리
겨울이라 더 아름다운 터키까지
위드 코로나 시대, 다시 여행을 떠나고 싶은 설렘을 담아 감성이 넘치는 유럽 속으로~ 고 고
3부 나의 로망 동유럽(11월 10일 수요일 방송)
큐레이터: 윤송아(배우, 화가)
로맨틱한 설렘이 가득한 유럽, 아름다운 도시 체코 프라하에서 다시 가고 싶은 유럽의 세 번째 여정을 시작한다.
# 체코 #
언 어: 체코어
인구밀도: 136명/㎢
종 교: 로마가톨릭, 개신교
국 화: 티리아
면 적: 78,865㎢ 세계면적순위
기 후: 서안해양성기후
여행경보: 특별여행주의보(전지역)
# 유럽 중부에 있는 내륙국
수도는 프라하이며 화폐는 체코 코루나이다.
국민의 대다수가 체코인이며 국어는 체코어이다.
1918~92년 보헤미아.모라비아.슬로바키아와 더불어 체코슬로바키아 연방공화국을 이루었다가 1993년 1월 1일 분리
보건위생 상태가 양호하며 모든 교육은 국가의 책임하에 무상으로 실시된다.
구시가지 광장의 천문 시계탑의 퍼포먼스를 보며 광장을 거닐다 폴카 춤을 추는 열아홉 살 소녀를 만난다.
춤을 배워보며 폴카 춤의 매력을 느껴보고 저녁마다 열리는 폴카 공연장에서 전 세계 사람들과 친구가 되어 여행의 추억을 쌓는다.
유리공예로 유명한 체코는 여행자의 눈을 반짝이게 만드는 매력이 있다.
뜨거운 불 앞에서 직접 입으로 불어 유리공예를 체험해 보고 커다란 전구부터 물병과 술잔 등 빛나는 유리공예의 아름다움을 감상한다.
프라하 여행의 백미는 바로 중세시대의 프라하성과 화려한 스테인드글라스 장식이 빛나는 성 비투스 대성당이다.
체코인들의 염원이 담겨있는 자유의 상징 존 레논 벽을 보고 낭만 여행을 이어간다.
황금빛 물결이 일렁이는 유채꽃밭을 거닐다 도착한 한적한 호숫가의 마을 체코의 12월에는 동이 난다는 크리스마스 요리 잉어 튀김 맛을 본다.
다음 여행지는 헝가리의 부다페스트...
# 부다페스트 #
국 가:헝가리
대 륙: 유럽
위 치: 헝가리북부, 도나우 강 양안
면 적: 525.2㎢
인 구: 1,768,073명(2020 추계)
언 어: 헝가리어
# 부다페스트는 도나우 강을 중심으로 서쪽의 부다와 북쪽의 오부다 동쪽의 페스트로 이루어져 있다.
동쪽의 페스트로 이루어져 있다.
(다음백과 출처)
전 도시가 보석이 박힌 듯 반짝이고 밤별이 쏟아져 내리는 것처럼 아름다운 곳이다.
수많은 내전이 끊이질 않던 헝가리의 요새 퓌제리 성에 올라가 헝가리의 역사를 들어보고, 포도 재배와 와인 생산으로 유명한 탈리아로 발걸음을 옮긴다.
미로처럼 이어져 있는 와인 저장고에는 탈리아 와인의 깊은 풍미를 내는 비밀이 숨겨져 있다는데...
손가락이 푹 들어갈 정도로 두껍게 쌓인 비밀의 정체는 바로 곰팡이...
특이한 방식으로 숙성된 와인의 향에 취해본 뒤, 유럽 최대의 노천 온천 헤비츠로 떠난다.
하얀 소금이 계단을 이뤄 신비로운 경관이 펼쳐지는 그곳에서 여행의 피로를 풀고 힐링도 하는 행복한 시간을 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