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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 온더 블럭 이름이 정해준 직업 박격포 상사 임신복 간호사 김노동 교수 오세용 집배원 배태랑 소방관

채민플라워 2021. 11. 10.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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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유퀴즈 온 더 블럭 130회 ”

2021년 11월 10일 수요일 밤 8시 40분 방송

 

# 운명을 따르는 자

 

 

10일 방송하는 유퀴즈 온더 블록에서는 이름이 정해준 직업을 운명처럼 받아들이며 사는 자기님들과 사람 여행을 떠난다.

 

 

박격포상사, “임신복간호사, “김노동교수 오세용집배원, “배태랑소방관이 출연을 해 운명처럼 갖게 된 이름과 직업, 그 안에서 알게된 인생의 지혜를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제일 먼저 대한민국 군인 중 가장 박력 넘치는 이름을 가진 공군 20전투비행단 박격포상사가 유 퀴즈를 찾는다.

19년 차 공군으로 근무 중인 자기님은 이름을 둘러싼 다양한 에피소드를 공유해 눈길을 끈다.

 

 

이름 때문에 상관으로부터 니가 박격포면 나는 미사일이다라고 혼났던 속사정부터 이름 덕을 톡톡히 본 사연까지 솔직하게 밝히며 재미를 보여준다.

35년간 임산부들과 기쁨의 순간을 함께 한 임신복간호사는 산부인과 분만실에서 산모들에게 믿음을 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자기님의 이름을 들은 산모들이 심리적으로 편안함을 느끼면서 안정을 취하게 된다고 말을했다.

간호사가 되어 운명처럼 산부인과에 이끌린 과정, 택시, 엘리베이터에서 진행된 긴박한 출산의 순간, 산부인과 간호사로서 보람된 순간들도 공개 되며 이목을 사로 잡을 것으로 보인다.

학생들에게 노동의 가치를 가르치는 건축과 김노동교수님과의 담소도 계속된다.’”운명을 따르는 이름으로 인터넷에서는 이미 유명 인사인 자기님은 수재 소리를 듣던 어린 시절 이름 때문에 공부를 포기했던 스토리...

 

 

건축학을 전공하게 된 배경, 대학 강의에서 노동이 지니는 의미를 강조하게 된 계기등을 자세히 이야기 한다고 한다.

수십 명의 고객들을 우체국으로 찾아오게 만든 오세용집배원은 유쾌한 입담을 발휘하기도 한다는데...

자기님이 평소 갖고 싶었던 이름으로 의외의 인물을 꼽아 웃음을 안기는가하면 문자 한 통으로 합천 우체국 스타에 등극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이야기 한다.

 

 

우편물 배송은 물론 어르신들에게 도움을 주며 집배원이 천직이라는 일상, 성실을 최우선으로 꼽는 자기님의 인생 철학이 잔잔한 울림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한다.

동래 소방서 수안 119 안전센터의 배태랑자기님은 베테랑 소방관을 꿈꾸는 신입 소방관이다.

 

 

25년 차 베테랑 소방관인 아버지의 뒤를 이어 올해 임용된 자기님은 소방관의 길을 선택한 이유, 아버지를 향한 존경심을 고스란히 드러내며 뭉클함을 선사한다.

 

 

배태랑 자기님은 고등학교 시절 학생회장 선거에 출마해 이름 덕을 톡톡히 봤던 일화, 소방서 팀의 막내 배태랑으로 겪는 일화도 공유하며 현장을 웃음 짓게 만들었다고 한다.

이름과 꼭 맞는 직업을 가진 자기님들과 토크 릴레이가 펼쳐진다.

 

10일 방송하는 ”유퀴즈 온더 블럭“에서는 이름이 정해준 직업에 열정적으로 삶을 살아가는 자기님들의 인생 이야기를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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