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BS1 세계테마기행 ”
2021년 11월 8일~11월 12일(월~금요일) 저녁 8시 40분 방송
♡ 다시 가고 싶은 그곳 유럽
낭만이 가득한 유럽, 잠시 잊고 있던 설렘의 순간으로 다시 떠나본다.
이름만 들어도 당장 떠나고 싶은 그곳, 우리가 기다려온 여행지 유럽~
푸른 보석처럼 빛나는 크로아티아
중세시대를 옮겨 놓은 듯한 체코
화려한 야경이 수놓는 다채로운 아름다움의 헝가리
겨울이라 더 아름다운 터키까지
위드 코로나 시대, 다시 여행을 떠나고 싶은 설렘을 담아 감성이 넘치는 유럽 속으로~ 고 고
4부 헝가리 시골 기행(11월 11일 목요일 방송)
큐레이터: 윤송아(배우, 화가)
네 번째 시간 여행은 헝가리의 수도 부다페스트...

# 헝가리 #
언 어: 헝가리어
인 구: 9,684,679명 (2020년 추계)
인구밀도:104㎢
종 교: 로마가톨릭, 칼뱅주의, 루터교
국 화: 튤립
면 적: 93.030㎢ 세계면적순위
기 후: 대륙성기후
여행경보: 특별여행주의보 (전지역)
# 중부 유럽의 내륙 국가
수도는 부다페스트이며 국민의 대다수가 마자르족이다.
화폐는 헝가리 포린트이다.
사적 소유를 기반으로 한 자유시장 경제체제로 1인당 국민총생산이 서유럽의 국가들보다 현저히 낮지만, 동유럽의 국가들 가운데서는 상당히 앞선 편에 속한다.
16세기까지의 무상 이무교육을 실시한다.
서쪽의 부다와 동쪽의 페스트 지역을 잇는 세체니 다리를 지나 바닥에 눕지 않으면 사진을 찍기 어려울 정도로 웅장하고 기품 넘치는 성 이슈트반 대성당을 만나본다.
어느새 중세의 분위기에 흠뻑 취한 사람들의 얼굴에는 낭만이 가득하다.
오래된 골동품뿐만 아니라 전통 자수 린넨, 도자기 등을 판매하는 헝가리에서 가장 큰 규모의 에체리 벼룩시장...
추억이 가득하고 향수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이다.
유럽 지대의 목초지인 호르토바지...
그곳엔 어떤 사람들이 살고 있을까.
드넓은 초원을 터전 삼아 살아가는 헝가리 목동 치코슈와 나선형으로 자라는 특이한 뿔을 가지 양 “라카”그리고 목동의 영원한 짝꿍이자 듬직한 양치기개 코몬도르까지...

축제에서 헝가리 전통 요리 “룰라시”의 깊고 진한 맛을 느껴보고 중세시대부터 전통을 이어온 주민들의 일상을 들여다본다.
헝가리의 마지막 여정은 “까마귀 돌”이라는 이름을 지닌 마을, 홀로쾨...
이곳은 마치 17세기에 와 있는 착각이 들 정도의 마법 공간이다.
부활절 축제를 즐기며 삼삼오오 짝을 지어 춤을 추는 마을 사람들...

달콤하고 구수한 굴뚝 빵 “쿠르토스칼라츠”처럼 좀처럼 잊혀지지 않는 특별한 하루를 같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