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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BS1 건축탐구의 집 ”
2021년 11월 16일 화요일 방송
♡ 리모델링 어디까지 가능할까
강원도 고성, 100년이 넘은 구옥을 리모델링한 노마 씨 예스러움과 모던함이 어우러진 집에는 노마 씨의 최향과 손길이 스며들어 있다.
“노래하는 하마”라는 뜻의 별명을 가진 음악 프로듀서 노마 씨...
강원도에서 음악과 함께 살아가는 노마 씨의 집에는어떤 이야기가 담겨 있을까?
# 100년 넘은 한옥의 변신 강원도 고성의 음악이 흐르는 집
100년 넘은 한옥 리모델링, 음악이 흐르는 노마씨의 집
가을이 짙어가는 강원도 고성의 한 마을...
100년 넘은 한옥을 리모델링해 살고 있는 노마 씨. “노래하는 하마”라는 뜻의 별명을 가진 음악 프로듀서...
노마씨는 귀촌 후 인근 초등학교 아이들에게 음악 창작 수업을 하며 새로운 인생을 살고 있다.
귀촌을 하고 싶었지만 집을 구하는 게 쉽지 않았던 그는 100년 넘은 한옥을 10년간 무상임대할 수 있었다.
고성에서 만난 이 집의 첫인상은 낡고 오래된 집이었다고 한다.
직접 팔을 걷어붙이고 지인들까지 총동원했던 리모델링 끝에 노마씨의 취향과 개성을 담은 집으로 다시 태어났다.
집 내부에 가벽을 둘러 공간의 활용성을 높였고 외양간 아궁이가 있던 자리는 노마 씨의 생활 방식에 맞춰 새로운 쓰임의 공간으로 바뀌었다고 한다.
그리고 음악과 함께 사람들과 어울리기 좋아하는 노마 씨는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도 마련했다고 하는데...
노마 씨의 음악이 흐르는 집은 어떤 모습일까?
리모델링을 통해 세월 속에 가려져 있던 집을 새로 단장한 이들의 이야기...
건축가 임형남. 김호민 소장과 함께 낡은 집을 리모델링하는 구체적인 건축 정보와 신축과 비교했을 때의 장점등을 알아본다.
11월 16일 화요일 밤 11시 5분 “건축탐구의 집”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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