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106회 ”
2021년 11월 19일 금요일 밤 9시 40분 방송
♡ 류수영 어남포차 오픈
“편스토랑” 류수영이 어남포차를 오픈한다.
19일 방송하는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안주“를 주제로 한 메뉴 개발 대결 결과가 공개된다.
언제나 맛있고 풍성한 음식들을 만들며 함께 하는 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들어 주는 어남선생 류수영은 ”안주“ 주제에 걸맞게 분위기도 안주도 최고인 어남포차를 연다.
19일 공개되는 VCR속 류수영은 ”이번 주제는 안주 안주하면 포장마차 아니냐“라고 말한 뒤 알전구들을 꺼내 부엌에 장식했다.
알전구로 순식간에 포장마차 분위기가 완성됐다.
이 화면을 본 절친 박솔미는 ”류수영이 굉장히 아기자기하다“라고 감탄했고, 지배인 붐은 ”이 포차 오픈하면 나는 무조건 간다.
최고의 안주 맛집이다“라며 기대감을 보였다.
그리고 류수영은 사뭇 진지한 목소리로 ”어남포차 오신 걸 환영합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어남포차 오픈 즉시 스태프들이 안주 요청이 쇄도한다.
”치즈 안주가 먹고 싶다“는 한 스태프의 오청에 류수영은 즉석에서 집에 있는 냉동만두와 치즈를 이용해 간단하지만 근사한 ”눈꽃치즈만두전“을 만들었다.
눈꽃치즈만두전은 감탄을 불러일으키는 비주얼로 스태프들의 환호를 받는다고 한다.
류수영은 ”눈꽃치즈만두전“메뉴에 어울리는 막걸리 셰이크와 자신만의 비법을 더한 ”어남주“를 제안해 완벽한 페어링을 선사했다.
이밖에도 든든한 고기 안주도 등장을 했다.
SNS를 뜨겁게 달군 어남선생의 전설의 메뉴 돈파육을 빨간 맛 메뉴인 고추장 돈파육으로 업그레이드한 것이다.
술술 쏟아지는 어남포차 안주들에 ‘편스토랑” 스태프들은 행복한 촬영을 마무리 했다고 한다.
11월 19일 금요일 밤 9시 40 분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어남포차의 안주 메뉴를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