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56회 ”
2021년 11월 22일 월요일 밤 9시 방송
# 오대환, 이중옥, 태항호가 안다행에 출격한다.

배우 오대환, 이중옥, 태항호를 떨게 만든 미스터리한 섬의 정체가 밝혀진다.
22일 밤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오대환, 이중옥, 태항호의 첫 자급자족 라이프가 공개가 된다.
방송에서는 오대환, 이중옥, 태항호는 부푼 기대감을 안고 섬에 입성을 한다.


그런 가운데 악역 전문으로 대세 배우 반열에 오른 이중옥은 ”안다행“애청자임을 밝히며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안다행‘출연을 위해 거액을 들여 쇼핑까지 했을 정도라고 하는데...
하지만 부푼 꿈과 기대와는 달리 세 사람은 심상치 않은 섬의 분위기에 압도당한다.
자연인의 집을 찾기 위해 을씨년스러운 폐건물과 으스스한 숲을 지나야 했기 때문이다.
오대환은 ”자급자족야 하는데 두려웠다“며 속마음을 털어놓기도 했다.


두려움에 태항호는 ”기운이 이상하다“며 발걸음을 멈췄고 공포에 떠는 세 사람을 지켜보던 ”납도 이장“안정환조차 섬도 악역 같은 섬이 있다.
무서운 섬”이라며 혀를 내둘렀다는 뒷이야기가 들려왔다.
그리고 빽토커 이준혁은 “세 사람의 비주얼과는 잘 어울린다. 하지만 현실이니까”라고 말해 웃음을 주었다.
다양한 스릴러 작품에서 소름 끼치는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악역 3인방” 이들을 떨게 만든 “악역 섬”의 정체는 무엇일지, 그리고 세 사람이 두려움을 극복하고 무사히 자급자족을 마칠 수 있을지 더욱더 궁금해 진다.
광활한 바다와 물고기 떼를 가로질러 무인도로 향한 베테랑 배 삼인방...



적토마 낚시러버 대환, 자연을 너트브로 배운 중옥, 어부의 손자 항호, 세 사람은 튀어오르던 물고기를 떠올리며 굶주린 배를 안고 투망 낚시에 돌입한다.
그런데 발 한 걸은 내딛기 어려운 거센 파도에 낚시 시작도 전에 위기를 맞이한 세사람...
칼을 많이 잡아봤다는 악역 배우들의 남다른 살어 현장과 취사병 출신 대환의 현란한 칼질로 탄생한 메뉴도 대공개 된다.



11월 22일 월요일 밤 9시에 방송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