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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숙의 같이삽시다 사선녀 만물트럭 장사 도전 자매들, 99계단

채민플라워 2021. 6. 14.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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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20회 ”

2021년 6월 14일 월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떠나간 아들 생각에 울컥, 그리운 아들 떠오르게 한 의문의 여인?

그리고 박원숙, 혜은이에게 선전포고 둘 사이 무슨 일이? “나한테 그걸 하라는 건 말도 안 돼”~~

* 혼자 사는 중년 여자 스타들의 동거 생활을 통해 중장년 세대가 직면한 현실과 노후 고민에 대해 숨김없이 이야기하고, 서로의 상처와 고민을 함께 나누며 같이 살아가는 삶의 가치를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

★ 사선녀 만물트럭 장사 도전한 그녀들

오늘 방송에서는 자매들이 만물트럭 장사를 위해 영월로 떠난다.

첫 번째 마을은 시장까지 1시간이 걸린다는 각동마을...

만물트럭을 기다리며 북새통이어야 하는데 사람들이 보이지 않자, 사장님은 근심에 빠진다.

사장님의 근심에 박원숙과 혜은이는 사람들이 모여들기 바라며 홍보에 나서는데...

박원숙은 어릴 적 보고 배웠다는 특유의 기술로 홍보하고, 혜은이는 김영란의 제안으로 특별한 찬스를 썼다.

각자의 방법으로 손님 유치를 위한 홍보를 보여주는데...

과연 두 자매들은 손님 유치하는데 성공할 수 있을까?

*본격적으로 장사에 나선 자매들

자매들은 몸이 불편한 마을 주민들을 위해 직접 배달을 했다.

박원숙과 혜은이는 특별한 배달을 하게 되는데, 마침 만난 할머니는 혜은이의 팬이셨다.

할머니는 나이 90인데도 보고 싶었어라며 반갑게 혜은이를 맞아주셨다.

나는 아들 하나, 딸 넷이라고 말하며 박원숙을 바라보며 나도 그런 어려움을 겪었기에 이 양반의 그걸 알아...

나도 그런 일이 있었거든 이라고 할머니께선 말씀을 하셨다.

과연 할머니의 사연은?

마지막으로 자매들이 장사할 마을로 떠났다.

마지막 마을은 굽이굽이 산길을 돌아 들어간 오지 마을...

자매들이 도착 후 목청이 터져라 소리를 내어도 사람들이 나오지 않아 또 다시 근심에 빠진다.

손님 한 명이라도 놓치지 않겠다는 마음으로 언덕 넘어 배달도 마다하지 않았다고 한다.

그러자 사장님은 자매들에게 또 배달 갈 곳이 있다며 계단이 99계단이라는데, 큰일났네라고 말했고 자매들을 굳은 표정을 보였다고 한다.

과연 99계단을 올른 자매는 누구일까?

자매들의 리얼한 이야기는 14일 월요일 저녁에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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