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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테마기행 네팔 돌포 야차쿰바(동충하초) 감가르 도타랍 탕보체 야챠쿰바 캐기 오프로드 대장정 수잔 샤키야 방송인

채민플라워 2021. 12. 1.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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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BS1 세계테마기행

20211129~123(~금요일) 저녁 840분 방송

 

오프로드 대장정

 

세계 곳곳엔 높고 좁은 아찔한 길들이 있다.

죽음의 도로, 볼리비아 융가스

황량한 고원 길을 달리는 타지키스탄 파미르 하이웨이

히말라야 벼랑 끝을 걷은 네팔 돌포

높고 험준한 옛길 중국 차마고도

잉카인들이 걷던 안데스의 길. 페루 잉카 트레일

여행자를 쉽게 허락하지 않는 거치고 험한 길.

그 길 위에 살아가는 사람들과 길 끝에서 마주한 아름다운 자연을 만나본다.

수없이 달리고 걷고 오르는 오프로드 도전기~

3부 야차굼바를 찾아서 네팔 돌포 (121일 수요일 방송)

 

큐레이터: 수잔 샤키야 (방송인)

 

야차굼바를 찾아 떠나는 여정...

세계 10대 최고봉 가운데, 8개를 보유한 산악 국가 네팔로 향한다.

 

 

# 네팔 #

 

언 어: 네팔어

인 구: 29.559,245명 (2021년 추계)

인구 밀도: 194명/㎢

종 교: 힌두교, 불교, 이슬람교

국 화: 붉은만병초

면 적: 147,181.0㎢

기 후: 아열대성기후

여행 경보: 특별여행주의보(전지역)

 

# 북쪽으로는 중국의 시짱 자치구와 경계를 이루고 있으며 히말라야 산맥 정상이 공동 국경으로 되어있고 동쪽,남쪽, 서쪽 경계는 인도 국경과 접해 있는 국가이다.

(다음백과 출처)

 

네팔 건즈 공항에서 돌포의 관문인 주팔 공항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한다.

야차굼바 원정대인 네팔 출신 수잔샤키야와 현지 포터들...

 

 

짐을 나르는 당나귀들과 함께 출발한다.

해발 2,140m 두나이에서 해발 3440m 추가르의 구간...

시작부터 당나귀의 식량자루가 터지고 벼랑 길에서 당나귀가 넘어지는아찔한 사고가 연속된다.

베이스캠프에서 콩으로 만든 수프인 달과 밥을 함께 먹는 달밧을 맛본다.

해발 3,775m 감가르에서 4,050m의 도타랍으로 오르는 높고 험나한 구간...

 

 

그곳에는 다치거나 고산병으로 하산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런데 이곳을 오르는 이유는 야차굼바가 귀한 약재이기 때문이다.

긴 여정 끝에 도착한 해발 4,550m 탕보체에서 야차굼바 캐기에 도전한다.

채취한 야차굼바는 구하기 힘들어 금보다 비싸게 거래된다.

 

 

야차굼바로 꿈을 꾸고 생계를 이어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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