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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종세상 스타멘터리 송대관 트로트 대부 아내 이정심 부동산 사기 사건 신곡 덕분에

채민플라워 2021. 12. 2.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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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N 특종세상 스타멘터리

2021122일 목요일 밤 950분 방송

 

# 트로트 대부 송대관의 못다한 이야기

 

122일 방송하는 현장르포 특종세상에서는 트로트의 대부 송대관을 만난다.

 

 

해뜰날로 공전의 대히트를 기록하며 가수왕에 등극했던 송대관은 수년 전 부동산 사기 사건에 연루되며 방송에서 자취를 감추었다.

대한민국을 뜨겁게 달구는 트로트 열풍에도 원조였던 송대관...

1976년 가요대상 3관왕에 오르며 가수왕에 등극하며 송대관은 트로트계의 대형스타가 되었다.

트로트 침체기를 겪으면서 미국으로 이민을 선택한 송대관 하지만 한국이 그립고 트로트가 그리웠던 그는 한국에 돌아와 정 때문에를 부르며 재기에 성공했다.

그 후 송대관은 차표 한 장” “네박자” “유행가를 거치면서 국민 가수가 됐다.

노래뿐만 아니라 작사 능력도 인정 받아온 송대관...

 

 

그가 본명 대신 초원으로 활동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와 그의 대표곡에 얽힌 사연을 전한다.

스무 살의 송대관은 차표 한 장을 들고 고향을 떠나 마침내 가수왕에 등극했다.

하지만 그의 인생길에는 유독 기복이 많았다.

송대관은 한때 부동산 사기 사건에 엮이며 잠시 부대에서 내려와야 했다.

 

 

송대관 아내는 부동산 투자 실패로 사기 혐의 등에 휘말리며 전 재산을 잃다시피 했다.

당시 부부는 어마어마한 빚더미 속에서 사람에 대한 상처를 감내했다.

송대관은 다시 정리하고 올라서려고 하면 한 10년 지나면 또 바닥으로 떨어지고, 월세 살이를 하며 160억 원의 빚을 갚아나갔다라고 전했다.

무죄 판결을 받고 방송 무대에 복귀했지만 이미 어머니가 세상을 떠나신 후였다.

 

 

 

송대관은 당시 수백억 원대 재산을 잃고 온갖 소문에 시달리며 심한 마음 고생을 겪었지만 현재는 상당수의 빚을 갚았다고 밝혔다.

데뷔 55년 차 송대관은 인생 2막을 준비하면서 자신의 평생의 이야기가 담긴 신곡을 준비했다.

최근 덕분에라는 신곡으로 활동을 재개한 그는 아무리 작은 규모라도 무대에 설 수만 있다면 어디든 찾아간다고 전한다.

 

 

이어 송대관은 김성환과 태진아 덕분에 지금까지 살아올 수 있었다며 두 사람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내비친다.

과연 두 사람은 송대관과 어떤 인연이 있는 것일까?

차마 꺼내놓지 못했던 송대관의 못다 한 이야기가 공개가 된다.

 

 

송대관의 가족은 아내, 아들 두명이다.

1977년 7살 차이의 이정심 씨와 결혼을 했다.

아내 이정심 씨는 현대 무용을 전공했고, 이대 무용과를 나와 일본 유학까지 다녀온 엘리트이다.

 

12월 2일 목요일 밤 9시 50분 "현장르포 특종세상"에 트로트 대부 송대관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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