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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테마기행 페루 리마 마추픽추 잉카 쿠스코 트레일 와카치나 샌드보딩 오프로드 대장정 태원준 여행작가

채민플라워 2021. 12. 2.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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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BS1 세계테마기행 ”

2021년 11월 29~12월 3일(월~금요일) 저녁 8시 40분 방송

♡ 오프로드 대장정


세계 곳곳엔 높고 좁은 아찔한 길들이 있다.
죽음의 도로, 볼리비아 융가스
황량한 고원 길을 달리는 타지키스탄 파미르 하이웨이
히말라야 벼랑 끝을 걷은 네팔 돌포
높고 험준한 옛길 중국 차마고도
잉카인들이 걷던 안데스의 길. 페루 잉카 트레일
여행자를 쉽게 허락하지 않는 거치고 험한 길.
그 길 위에 살아가는 사람들과 길 끝에서 마주한 아름다운 자연을 만나본다.
수없이 달리고 걷고 오르는 오프로드 도전기~

5부 맞추픽추로 가는 길 잉카 트레일 (123일 금요일 방송)

 

큐레이터: 태원준 (여행작가)

 

오프로드 대장정마지막 여정은 남아메리카 중부 태평양 연안에 있는 나라 페루이다.

 

 

# 페루 #

 

언 어: 스페인어, 케추아어, 아이마라어

인 구: 32,510,453명 (2020년 추계)

인구 밀도: 25명/㎢

종 교; 로마가톨릭

국 화; 칸투타

면 적: 1,285,216.0㎢

기 후: 아열대성기후, 열대성기후

 

# 남아메리카 대륙에서 3번째로 큰 국가.

수도는 리마이며 대다수 국민들의 종교는 로마 가톨릭교이다.

화폐는 누에보 솔이고 농업, 제조업, 서비스업, 광업 등이 근간을 이루는 개발도상의 혼합경제 체제이다.

(다음백과 출처)

 

첫 여정은 페루의 수도 리마에서 시작한다.

리마의 신시가지 지역인 미라플로레스, 그곳에서 폭 5cm 내외의 줄을 설치해 묘기를 부리는 스포츠인 슬랙라인을 구경한다.

그리고 바다 위를 나는 짜릿한 패러글라이딩을 체험한다.

 

 

다음으로는 해발 3,400m에 위치한 엣 잉카 제국의 수도 쿠스코로 향한다.

세계3대 트레킹 코스 중 하나인 잉카 트레일...

잉카 트레일의 산악 트레킹은 해발 4,360m에서 자전거를 타고 거친 도로를 달린다.

산타마리아에서 아과스칼리엔테스로 향하는 구간은 온통 밀림이다.

그곳에서 흰 수염이 매력적인 황제 타마린을 만나본다.

마침내 도착한 잉카 문명의 고대 요새, 맞추픽추...

 

 

# 맞추픽추 #

 

국 가: 페루

대 륙: 남아메리카

위 치: 페루쿠스코에서 북서쪽으로 약 80km 떨어진 곳

면 적: 325.92㎢

 

# 페루의 고대문화는 쿠스코에서 북서쪽으로 약 80km 떨어진 해발 2,250m의 고지에 있는 잉카 제국이 “잃어버린 도시” 미추픽추의 유적에서 발견할 수 있다.

맞추픽추는 2개의 뾰족한 봉우리 사이 말안장 모양의 지역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스페인 침략자들에게 발견되지 않았으며 1911년에 이르러 예일대학교의 히람 빙엄에 의해 발견되었다.

 

총면적 5신전과 계단식 밭이 있는 그곳에서는 잉카 우적을 볼 수 있다.

마지막 여정은 페루 남서부 이카 지방에 있는 사막, 와카치나...

사막용 차량 듄 버기를 타고 광활한 사막을 달려본다.

 

 

그리고 사막 언덕을 빠르게 내려가는 샌드보딩의 짜릿함을 느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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