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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태안 예삐 180도 변신하는 견공 제주 자는 척 하는 몽돌이

채민플라워 2021. 12. 8.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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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1159회 ”

2021년 12월 7일 화요일 저녁 8시 55분 방송

# 충청남도 태안군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밥 불 때 으르렁 견 예삐와 그만해~ 잔소리 회피견 몽돌이 평소에는 천사같은 모습을 하고 있는 견공들...

평범한 나날들로 가득 차 줄만 알았는데, 무언가 자기 마음에 들지 않는다 싶으면 180도 변한다는 견공들...

예삐 (2살 수컷)와 몽동리 (10살 수컷)가 주인공이다.

 

 

첫 번째 주인공은 널찍한 마당을 돌아다니며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는 예삐...

평소에은 보호자를 잘 따르다가도 밥 시간만 되면 돌변한다고 한다.

밥그릇을 내려놓는 순간 사나운 모습으로 변해 주위 사람들을 공격하고 물기까지 했다.

보호자 뿐 아니라 다른 사람이 밥그릇을 가져다줘도 사나운 모습을 보이기는 마찬가지였다는데, 밥 먹는 걸 싫어하는 개는 없을 터 대체 어디서부터 무엇이 잘못된 것일까?

 

 

제주도의 게스트하우스 터주대감인 몽돌이(10세 수컷)역시 싫으면 하는 특별한 행동이 있다고 하는데, 보호자의 곁에선 발랄하게 돌아다니다가도 옆집 아저씨를 만나는 순간 갑자기 잡이 드는 녀석...

눈을 질끈 감은 채, 고개까지 떨구는데, 옆집 아저씨가 몽돌이에게 잔소리를 할 때만다 몽돌이는 잠든 척으로 곤란한 상황을 모면한다.

 

 

 

싫으면 변한다. 호불호가 확실한 견공 두 마리의 일상 회복은 어떤 방법으로 해결이 될지 순간포착에서 만나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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