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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테마기행 터키 아나톨리아고원 이스탄불 예레바탄 지하궁전 그랜드 바자르 야시장 출드르얼음호수 카이세리 소안르마을 전통인형

채민플라워 2021. 6. 17.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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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BS1 세계 테마기행 2814회 ”

2021년 6월 14일 6월 18일 (월요일~금요일) 저녁 8시 55분 방송

스페셜 – 고원의 사계 5부작

산지 지형의 하나로, 높은 곳에 위치하는 평원”이라는 의미의 “고원

전 세계적으로 고원은 아름답지만 험악한 자연환경과 오랜 시간 그 자연과 함께 어우러져 살아가는 사람들의 빛나는 순간들을 마주할 수 있는 공간이다.

파란 하늘 아래 펼쳐진 봄의 정원, 파미로고원과 아씨고원...

이글이글 타오르는 여름 햇빛이 내리쬐는 고원지대, 멕시코 중부

결실의 계절가을에 만나는 다양한 자연 생태계의 보고 가하이고원...

해가 떠오르는 겨울의 땅, 아나톨리아고원

그림 같은 사계의 풍경들이 펼쳐지는 고원으로 떠나보자

4부 겨울엔 터키, 아나톨리아고원 (6월 17일 목요일 방송)

큐레이터: 오은경 (동덕여대 교수, 유라시아 투르크 연구소장)

동서양 문명의 교차로 터키로 떠나다.

터키는 광활한 아나톨리아고원이 국토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나라...

*아나톨리아는 그리스어로 "태양이 솟는 곳"에서 유래 되었다고 한다.

터키의 최대 도시 이스탄불에서 여행을 시작한다. 아름답고 화려한 돌기등이 있어 지하 궁전이라 불리는 저수지...

예레바탄 지하 궁전은 8만 톤의 물을 저장할 수 있는 엄청남 규모를 자랑한다.

*이스탄불*

국     가: 터키

위     치: 터키 북서부, 보스포루스 해협의 남쪽 입구

언     어: 터키어

 

다채로운 볼거리와 활기가 넘치는 그랜드 바자르와 야시장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 후 다음 여행지로 떠난다.

겨울이면 영하 40까지 내려간다는 카르스에서도 가장 춥다는 츨드르 호수는 미치다라는 뜻을 갖고 있을 정도로 겨울엔 혹한의 날씨가 계속된다.

말 썰매를 타고 설원 같은 얼음 호수를 달려보고, 에스메프나르 쾨이의 주민들과 츨드르 호수에서 잡은 겨울 별미, 숭어 요리를 즐기며 즐거운 시간을 같이한다.

이동 중 눈 쌓인 도로를 치우는 제설 현장에서 우연히 만난 사람들과 춤을 추고 마지막 여정인 카이세리로 향한다.

전통 인형을 만들며 살아가는 소안르 마을의 할머니를 만나 함께 인형을 만들며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같이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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