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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테마기행 호주 시드니 그레이트디바이딩산맥 제놀란 동굴 궤도열차 포트 스테판 애나 베이 그램피언스 국립공원 그레이트배리어리프 겨울엔 여기 최규원 영사 협력원

채민플라워 2021. 12. 15.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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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BS1 세계테마기행 ”

2021년 12월 13~12월 17일(월~금요일) 저녁 8시 40분 방송

 

♡ 겨울엔 여기

 

세계의 12월은 어떨까?

눈이 만들어낸 절경 따뜻한 만남과 그리운 인연 경계를 넘어선 짜릿한 겨울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겨울을 겨울답게 보내고 싶다면, 12월을 뜨겁게 즐기고 싶다면 추울수록 생각나는 풍경속으로 떠나보자~

 

겨울이라 걷기 좋은 네팔의 히말라야 트레킹

눈에 흠뻑 파묻히게 해주는 일본

겨울에 떠나는 여름 나라 호주 동부

순백의 어둠 속에서 빛나는 핀란드

화산과 야생의 땅 극동 러시아

 

깊어가는 겨울, 떠나고 싶은 당신을 위해 여기 어때요

제3부 한여름의 보물섬 호주 동부 (12월 15일 수요일 방송)

큐레이터: 최규석 (호주 영사협력원)

 

이번에는 겨울에 즐기는 여름 놀이다.

12월의 한여름을 느끼러 호주로 떠난다.

 

 

# 호주 #

 

언 어: 영어

인 구: 25,413,703명(2020년 추계)

인구 밀도: 그리스도교, 이슬람교, 불교, 힌두교

국 화: 꽃아카시아

여행 경보: 특별여행주의보(전지역)

 

# 태평양과 인도양 사이에 있으며 대륙의 절반 이상은 서부 고원지대이다.

주요 강들로 플린더스. 스완, 쿠퍼 강 등이 있고 그레이트배리어리프. 멜빌 섬. 태즈매이니아 등 많은 섬과 암초들이 있다.

국민은 영국, 아일랜드계가 대부분이며 원주민이 전체인구의 약 1/5를 차지한다.

화폐단위는 오스트레일리아달러 이다.

영국의 식민지였다가 1901년 독립하여 영연방에 통합되었다.

(다음백과 출처)

 

시드니에서 시작된 여정 그런데 도시 곳곳이 봉쇄돼 있다? 알고보니 전 세계에 생중계되는 불꽃 축제 때문이다.

 

 

20분의 아름다움을 위해 전날부터 기다린 사람들, 전 세계 대도시 중에서 가장 먼저 새해를 맞이하는 시드니에서 즐기는 불꽃 축제의 현장을 만끽하자.

 

# 시드니 #

 

국 가: 호주

대 륙: 오세아니아

위 치: 오스트레일리아 뉴사우스웨일스 주

면 적: 12,367㎢

언 어: 영어

 

# 오스트레일리아 뉴사우스웨일스 주의 주도

(다음백과 출처)

 

레이트디바이딩산맥을 향해 동부해안을 따라 북쪽으로 가는 길에 만난 소 떼...

그 인연으로 농장에 따라가 세계적인 호주의 낙농업 현장을 엿본다.

34천 년 시간의 흔적이 남아 있는 제놀란 동굴을 지나 드디오 도착한 그레이트디바이딩산맥 롤로코스터보다 더 아찔한 궤도열차를 타며 산악지대의 스릴을 즐긴다.

바다의 향기를 머금은 땅 포트 스테판에는 여러 펠리컨들을 만져볼 수 있는데, 펠리컨들이 이곳에 모이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

포트 스테판에는 또 다른 명물, 짐 할아버지도 있다.

세계 굴 빨리 까기 챔피언이라는 할아버지의 실력을 확인해본다.

어딜 가나 아름다운 해변이 즐비한 동부해안...

그 곁에는 모래사막이 있다.

 

 

애나 베이에서 사륜 구동차로 사막 한복판을 질주하고 거대한 모래언덕에 올라 샌드 보드를 타며 뜨거운 시간을 보낸다.

사암 산맥인 그램피언스 국립공원에선 100년 넘은 증기기관차를 타고 숲으로 시간여행을 떠난다.

전망대로 가기 위해 암벽등반까지 감행하고 나니 마주하는 장엄한 풍광, 호주의 광활한 대자연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진다.

호주는 전 세계 생물 다양성의 보고다. 론파인 코알라 보호구역에서는 호주의 고유 동물들을 직접 볼 수 있다.

 

 

귀여운 코알라를 안고 있으면 따뜻한 체온이 그대로 느껴진다.

그레이트배리어리프에서는 헬리콥터 타고 하늘에서 한 번 씨워크 헬멧 쓰고 바다에서 또 한 번 죽기 전에 봐야 하는 세계에서 가장 큰 산호초지대를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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