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43회“
2021년 12월 15일 수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
♡ 강철부대 김민준, 총까지 들고 사선녀 위한 역대급 이벤트?
- 원조 군통령 혜은이 위문 공연 당시 병사들 난입에 난감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는 혼자 사는 중년 여자 스타들의 동거 생활을 통해 중장년 세대가 직면한 현실과 노후 고민에 대해 가감 없이 이야기하고 서로의 상처와 고민을 함께 나누며 살아가는 삶의 가치를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
♡ 최영재 아슬아슬했던 훈련 기억
15일 방송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강철 부대와 함께 역대급 김장을 마무리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김칫소 버무리기에 접어든 강철부대와 사선녀...
박원숙은 최영재가 언급했던 낙하 훈련도중 죽을 뻔한 얘기에 대해 물어봤다.
최영재는 30kg 군장을 메고 백두산의 약 2배 높이에 이르는 5,000m 상공에서 뛰어 내리는 훈련에 참여했다고 한다.
낙하 후 낙하산을 펼처야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는 훈련...
그러나 낙하산은 펼치지도 못한 채 ”시속 200km로 떨어지며 상공에서 정신을 잃었다“며 아찔했던 그때의 상황을 회상했다.
최영재가 다시 태어난 기념 생일 파티를 열어야 했을 정도로 위급했던 그 당시. 그가 탈출할 수 있었던 방법은 무엇이었을지 궁금해진다.
# 최영재는 1982년 1월 12일생(올해 나이 40세) B형
용인대학교 경호학과 졸업
고향은 대구광역시, 가족으로는 아내 안하나와 두 딸을 두고 있다.
최영재는 태권도, 합기도, 크라브마가 등 도합 13단으로 특전사 최정예 구성되는 707대 테러부대에 선발, 교관 임무를 맡았다.
# 크라브마가는 크라브“싸움” 마가 “접촉”이란뜻으로 여러 무술을 종합되어 만들어진 우리나라 태권도 보다 오랜 역사를 가진 근접 격투술이라고 한다.
10년간 최정예 군인으로 복무, 2014년 전역
2017년 제 19대 대통령 선거 문재인 태동령 후보 시절 근접 경호를 맡았다.
# 강철부대는 2021.3월~6월까지 방송을 했다.
강철부대는 최정예 특수부대 출신 예비역들이 팀을 이뤄 각 부대의 명예를 걸고 싸우는 밀리터리 서바이벌 프로그램이었다.
(다음백과 출처)
♡ ”강철부대“ 김민준, 사선녀 위해 총까지 들었다.
한편 강철 부대원들은 김장을 끝내고 사선녀를 위해 서프라이즈 캠핑을 준비에 나섰다.
야생 느낌에 감성까지 더해 캠핑 준비를 마친 강철부대...
이때 김민준은 총까지 꺼내들고 사선녀를 위한 역대급 이벤트를 벌였다는데...
사선녀를 위한 강철 부대의 역대급 이벤트는?
♡ ”원조군통령“혜은이 위문 공연 당시 무대로 병사들 난입까지?
군대이야기가 계속되자 최영재는 ”원조 군통령은 혜은이 누나잖아요“라며 ”원조 군통령‘혜은이의 과거를 소환해 냈다.
최영재의 말에 혜은이는 “무대 위로 병사들이 올라왔다” “서로 자신의 군코를 씌워줬다”며 다소 난감했던 원조 군통령의 인기를 설명했다고 한다.
강철부대와 사선녀의 군대이야기
남자들이 전하는 군대이야기, 축구이야기는 빼놓을 수 없는 남자들만의 이야기라고 하는데...
12월 15일 수요일 저녁 8시 30분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 이들의 조금은 더 특별한 군대 이야기를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