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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김정민 배우 놀면뭐하니 김경민 오케이 광자매 장현성 안은진 출연 내 이름을 불러줘 특집

채민플라워 2021. 12. 15.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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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라디오스타 ”

2021년 12월 15일 수요일 밤 10시 30분 방송

# 가수 김정민의 "놀면 뭐하니" 배우 김경민의 "오케이 광자매" 이야기


15일 방송하는 고품격 토크쇼 “라디오스타”에서는 장현성, 김정민, 안은진, 김경남과 함께하는 “내 이름을 불러줘” 특집으로 진행이 된다고 한다.
가수겸 배우 김정민이 “놀면 뭐하니”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힌다.


김정민은 놀면 뭐하니에서 기획한 프로젝트 그룹 MSG워너비로 활동하며 이름을 되찾고 재력을 얻었다며 “빌려 쓰던 생활비를 해결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김정민은 1990년대 ”슬픈 언약식“으로 가요계를 접수한 록발라드의 황제이자 ”커피프린스 1호점”부터 “술꾼도시여자들”까지 화제작 다수에 출연한 배우다.
2021년 여름에는 “놀면 뭐하니”의 프로젝트 그룹 MSG워너비의 멤버로 활동하며 제2의 전성기를 맞이했다.


6년 만에 “라디오스타”를 다시 찾은 김정민은 MSG워너비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은 소감을 들려준다.
특히 김정민은 MSG워너비로 데뷔 28년 차에 본명 “김정수”로 활동하며 감회가 남달랐다며, “MSG워너비 전에는 아들도 내 본명을 잘몰랐다”며 이야기를 전했다.
김정민이 되찾은 것은 본명 뿐만이 아니다.
그는 “15년 동안 힘들었던 생활을 청산했다. 은행에서 빌려 쓰던 생활비를 해결했다”고 털어 놓기도 했다.
김정민은 “MSG워너비의 활동은 끝나지 않았다.
연말에 MBC 연예대상 시상식을 노려보겠다”며 데뷔 28년 차에 폭발한 야망을 드러내 웃음을 주기도 할 예정이다.
무엇보다 김정민은 자신이 MSG워너비의 “비주얼 센터”라고 강력하게 주장, 현장을 초토화시켰다는 뒷이야기도 전해왔다.


그는 “연예계 68년생 중 제일 동안은 나”라며 과거 “비주얼의 아이콘” 정우성이 맡았던 역할에 캐스팅 될 정도였다고 비화를 공개해 4MC를 놀라게 만들었다.
배우로도 활동중인 김정민은 최근 화제작 “술꾼도시여자들”에서 술집 사장님 역할을 맡으며 씬 스틸러로 활약했다.
김정민은 “술도녀”에 출연하게 된 캐스팅 비화부터 시즌2를 손꼽아 기다리는 이유를 들려준다고 한다.
그리고 김정민은 대표작인 “커피프린스 1호점”에서 한유주(채정안) 의 연인 DK로 출연했지만, 대박 난 시청률에도 마음에 상처만 남았다고 해 궁금함을 주기도 했다.


김정민은 “아내는 일본 아이돌 출신이다”라며 “아내 앞에서는 절대 노래를 부르지 않는다”고 말해 그 이유가 무엇일지 궁금더해진다.
한편 같이 출연한 배우 김경남은 “연기 열정‘이 어릴 때부터 남달랐다고 전했다.
최근 김경남은 KBS2 ”오케이 광자매“에 출연하며 ”주말의 남자“에 등극했다.


올해 최고 시청률 32.6%라는 대기록을 달성해 김경남의 입지를 세우기도 했다.
김경남은 드라마에서 트로트 가수 한예슬 역을 맡아 극 중 노래는 물론,OST ”오키도키야“까지 발매하며 반전의 노래 실력을 주목받기도 했다.
방송에서 김경남은 연기를 시작한 계기부터 트로트 가수를 맡은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어린 시절부터 연기 열정이 남달랐다. 7살 때 소꿉놀이를 할때 감정연기를 했다 제사상까지 차려 봤다“라며 떡잎부터 남달랐던 연기 열정을 밝힌 김경남은 ”사실 본명 김경남이 아닌 다른 이름으로 활동할지 고민을 했었다“고 밝히기도 했다.
그리고 그는 예명을 쓰려고 했지만 본명으로 활동하게 된 이유를 들려주며 ”팬들의 애칭은 “경숙이”라고 수줍게 고백하기도 했다고 한다.

15일 방송하는 “라디오스타”는 장현성, 김정민, 안은진, 김경남의 이야기는 밤 10시 30분에 방송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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