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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탐사대 우리 엄마를 찾습니다 엄마의 눈 수술 점집 종교의식 후 달라졌다

채민플라워 2021. 12. 18.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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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실화탐사대 152회 ”

2021년 12월 18일 토요일 밤 8시 50 방송

# 우리 엄마를 찾습니다


물고기만 들고 사라진 엄마, 발견된 곳은 동네의 한 점집...
그녀가 가족을 떠난 이유는?
어느 날 갑자기 사라진 엄마를 찾고 싶다는 한 통의 제보.
제보자를 만난 제작진이 들은 이야기는 놀라웠다.
엄마가 옷과 짐을 집에 둔 채 오직 물고기만 가지고 집을 나갔다는 것이다.
엄마는 왜 집을 나간 것일까?
엄마 박영선(가명) 씨가 집을 나가 2년째 돌아오지 않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남부럽지 않은 화목한 가정의 딸이었다는 정희수(가명) 씨...
평상시 희수 씨는 엄마와 친구처럼 지내뎐 사이였기에 엄마의 태도가 더욱 이해되지 않는다고 한다.
엄마가 달라진 계기에 대한 단서로 가족 모두가 입을 모아 이야기하는 한 가지 사건은 “엄마의 눈 수술”~


수술 이후 박영선(가명) 씨는 이전과는 다른 이상행동을 보이기 시작했다.
갑자기 남편의 행동을 의심하며 거친 욕설을 하는가 하면, 차를 팔고, 남편과 공동명의로 되어있던 땅을 얘기도 없이 매매하며 현금을 마련했다.
이도 모자라 가족들의 보험을 동의 없이 모두 해지하여 챙겨 갔다고 한다.
화목하고 평범한 가족이었지만, 집을 나간 이후 박영선(가명) 씨는 남편을 상대로 접근 금지 명령을 신청하고 소송까지 진행했다고 한다.
박영선 씨는 가족을 떠나 현재 어디에 있는 것일까?
제작진이 박영선 씨를 발견한 곳은 동네의 한 점집...


그녀는 그곳을 매일 같이 드나들며 생할하고 있었다.
도대체 박영선 씨가 그곳에 머무르는 이유는 무엇일까?
2년 만에 가족들이 박영선 씨를 찾아갔지만, 박 씨는 오히려 경찰에 신고한 뒤 만남을 거부하고 경찰차를 타고 사라졌다.


엄마는 도대체 왜 이런 방법으로 가족의 곁을 떠났으며 동네의 점집과는 무슨 연관이 있는 것일까?
실화탐사대에서 그녀의 사연과 이해되지 않는 행동을 추적해본다.

12월 18일 토요일 밤 8시 55분 “실화탐사대”에서 박영선(가명) 씨의 이야기를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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