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1 다큐온 ”
2021년 12월 19일 오전 10시 10분 방송
# 나는 대한민국 국군 세프다
KBS1TV에서 국방부와 함께 “군 요리 대회”를 주제로 특집 다큐멘터리를 제작해 방송을 한다.
12얼 19일 방송하는 “나는 대한민국 국군 셰프다”는 통칭 “취사병”으로 불리느 ㄴ보직인 조리병들이 “최고의 조리병”을 선발하는 요리 대회 “2021 황금삽 세프 어워즈”에 참가하면서 펼쳐지는 다양한 이야기를 전한다.


국방부에서 주최한 이번 대회는 올해 3회째로 부실 급식 사태 여파로 격무에 시달렸던 조리병들을 격려하고 창의적인 급식 메뉴 개발과 보급 등을 위해 기획됐다.
육해공군 및 해병대에서 출전한 14개팀 중 10월 예선을 통과한 8개 팀은 식자재 제한 없이 자유롭게 구성된 일품요리와 채식 메뉴 등으로 치열한 본선 대회를 치렀다.



지난 11월 10일 치러진 본선 대회 현장은 군에서 하루 세끼를 책임지는 조리병들의 남다른 요리에 대한 열저과 끈끈한 팀워크로 유쾌한 에너지가 가득했다.
특히 참가팀마다 선보인 메뉴가 눈길을 끌었다.
쉽게 구할 수 있는 식재료를 이용해 병사식당에서 만나보지 못한 참신한 레시피를 탄생시키며 심사위원들은 물론 시청자들의 마음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번 방송에서는 조리병들의 군 요리 대회 도전기, 보대 내 필수 인력인 조리병들의 일상, 조리병들이 고민하는 꿈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까지 조리병이라는 특수 보직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병사들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치열한 경쟁을 뚫고 영광의 우승을 차지한 부대는 과연 어느 팀일까?
제1회 2019년 군 급식왕 대회 1위 팀은
육군 28사단 “식구‘팀 (국방부장관상 )
요리 메뉴: 매실소스 가지튀김
# 대회형식
대회는 식재료에 제한을 두지 않는 1부 자율메뉴 경연과 농.수산물로 식재료를 제한한 2부 지정메뉴 경연으로 나누어 진행을했다.



제3회 2021년 황금샵 셰프 어워즈 ”
2021년 11월 10일 개최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
# 2021년 “황금삽 셰프 어워즈”는 자유메뉴와 채식병까지 즐길 수 있는 채식메뉴를 만드는 메인요리경연과 다양한 케이크를 만들어 선보이는 이벤트 요리경연으로 진행이 되었다.





육해공 해병대에서 내로라 하는 조리병들이 모여 진검승부를 겨루는 황금삽 셰프 어워즈 냄새만으로도 오감만족을 주며 먹음직스러움을 넘어서는 비주얼까지 황금삽 수상팀은 누구일까?
12월 19일 오전 10시10분 “다큐온”에서 조리병들의 선보인 메뉴가 무엇인지 알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