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2 사장님귀는 당나귀 귀 ”
2021년 12월 19일 일요일 오후 5시 방송
# 병현의 광주 숙소 햄버거 3종세트 개발, 최준석 육전 먹방
19일 방송하는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지난주 김병현의 햄버거 가게 오픈 2주년 파티가 그려졌다.
김병현의 광주 숙소에서 묵은 허재와 최준석...
전날 조력자로 찾아와 버거집 2주년 행사를 돕고 하룻밤 묵었던 것이다.
오늘도 아침밥 준비 중인 준석, 큰손답게 무려 달걀 한판 1인당 10개씩 계란 부침을 빈대떡처럼 부쳐 산더미처럼 쌓인 대용량 볶음밥을 만들어 낸다.
잠시후 병현의 침대에서 자연스레 일어나는 사람 허재~
준석이 차려낸 엄청난 양의 식사를 하던 중 허재는 병현의 버거집에 부족한게 많아 보였는지 병현에게 걱정스러운 조언을 이야기하는데...
그리고 허제는 낙지, 장어, 장뇌삼까지 든든한 보양 재료 3종을 선물하더니 신메뉴로 보양 버거를 개발해보자는 뜻밖의 제안을 하는데...
허재는 가장 먼저 세발 낙지에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인 “불낙”을 합친 “불낙버거”를 제안했고 맛도 좋고 몸에도 좋은 보양식 햄버거 아이디어를 들은 “팔랑귀” 김병현은 “가능성이 있겠는데요”라며 솔깃해 했다.
그렇게 시작된 아주 특별한 병현네표 보양 버거 개발~
하지만 싱싱하게 살아있는 장어를 손질 하는것부터 쉽지 않고 사투까지 벌이지만 이리 튀고 저리 튀고 점점 난장판이 되어가는 매장...
여기에 “시가로 따져야 한다”는 허재표 보양식 햄버거 3종의 재료비가 밝혀지자 김병현뿐만 아니라 출연진 전체가 깜짝 놀랐다는 고가의 보양식 햄버거의 상품성 가치가 있을지 궁금해진다.
우역곡절 끝에 만들어진 병현네 보양버거 3종 세트 반전의 그맛은 어떨할지?
허재는 새로운 햄버거 메뉴를 개발하느라 고생한 김병현과 직원들을 위해 저녁을 사기로 했고 광주의 한 유명한 육전집으로 향한다.
그곳에서 허재는 최준석에게 “눈치 보지 말고 마음껏 먹어”라 했고 말이 떨어지기 무섭게 최준석은 참아왔던 식욕을 봉인 해제했다고 한다.
순식간에 육전 14접시를 먹어치우는 등 "현주엽의 초밥 접시 50층 타워"와 맞먹는 경이로운 식사량에 깜짝 놀란 허재는 “현주엽보다 100배는 낫다”고 말해 차세대 “먹보스”를 보여준다고 한다.
# 다온 퓨전한정식 #
주 소: 광주 북구 동운로 201번길 68
전화번호: 062-526-0622
영업시간: 1:30~24시
메 뉴: 보리굴비정식, 특정식 한상차림
이 모습을 보는 것만으로 포만감이 느껴지는 허재와 김병현, 최준석의 육전 먹방 현장도 공개가 된다.
12월 19일 일요일 오후 5시 방송하는 "사장님귀는 당나귀 귀"에서 허재, 김병현, 최준석의 이야기를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