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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서울 선풍기 22대 24시간 풀 가동 독가스 테러 2년째 사투중

채민플라워 2021. 12. 21.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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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1160회 ”

2021년 12월 14일 화요일 밤 9시 방송

 

# 서울특별시 선풍기 22대 집

 

선풍기가 날 살렸어가스 살포 두려움에 고통받는 할머니 이야기 365일 바람 잘 날 없다는 집이 있다고 해서 찾아간 곳이다...

 

 

한겨울에도 선풍기를 돌리고 창문까지 활짝 열어 둔채 생활하는 할머니를 만날 수 있었는데...

집 안 곳곳에 돌아가고 있는 선풍기가 한 대, 다섯 대, 세다보니 스물 두 대?

모두가 작동 중이고 강풍으로 틀어둔 이유는 바로 독가스 테러 때문이라는데...

의문의 가스 공격을 받고 있다고 주장하는 최금자(81) 할머니가 오늘의 주인공이다.

 

 

거실 부엌, 심지어 옥탑방까지 온 집에 가스가 주입되고 있다는 할머니...

그로 인해 두통은 물론, 어지럼증까지 호소 하고 있다.

한 방에서 편하게 잠조차 잘 수 없어 각방에 이부자리를 준비해 놓는다고 한다.

할머니의 일상을 가스를 주입하는 범인을 잡기 위해 설치한 8대의 CCTV 모니터 앞에 종일 앉아있는 것뿐이라고 하는데...

 

 

실체 없는 무언가와 2년째 홀로 싸우고 있다고 한다.

도대체 할머니를 공격하는 가스의 정체는 무엇일까?

고통 속에서 벗어나 평범한 일상을 꿈꾸며 가스와의 힘들고 고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 할머니의 일상을 만나본다.

 

 

 

1214일 화요일 밤 9시에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에서 독가스 테러로 선풍기 22대 켜고 사는 할머니를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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