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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행 횡성 자작나무숲 박주원 진영숙부부 다리오표 특제 떡갈비, 여기에서 살아볼까

채민플라워 2021. 6. 18.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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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기행 600편 ”

2021년 6월 14일~6월 18일 (월요일~금요일 방송) 밤 9시 30분 방송

여기에서 살아볼까 (6월 14일 월요일 방송)

어디에서, 누구와, 어떻게 살 것인가. 우리의 삶은 그 질문에 답하는 여정이 아닐는지, 삶이 준 질문인 어디에서 살까의 답을 찾앙, 새로운 길을 떠난 사람들이 있다.

낯선 시골에서 살아보며 새로운 인생을 꿈꾸고, 도시를 떠나 시골에 세컨드하우스 마련해 인생의 봄날을 즐긴다.

첫눈에 반한 바닷가에 나만의 오두막을 짓고 때로는 바퀴 달린 캠핑카를 짐 삼아 오늘은 여기에 살아볼까 떠나는 이들...

당신은 지금 자신이 꿈꾸던 하늘 아래 살고 있는가?

오늘 잠시 머무를 이곳이 하우스에서 스위트홈으로 변신하는 눈부신 인생의 여정에 동행한다.

5부 너와 나의 무릉도원 (6월 18일 금요일 방송)

강원도 횡성의 자작나무 숲에 반해 귀촌하게 되었다는 박주원, 진영숙 부부...

시골에 대한 로망을 품고 살아온 주원 씨는 정년퇴임 후 산에 살고 싶다는 꿈을 이루었다.

숲과 시골에 대한 로망을 품고 있는 다리오 씨가 로망 선배 주원 씨를 만나러 이들 부부의 숲을 찾는다.

도착하자마자 땡볕 아래에서 나무껍질을 벗기고, 옷을 버려가며 통나무를 옮기는 다리오 씨...

꿈은 꿈으로 있을 때 가장 이상적이라고 했던가?

산골을 살아가는 부부에게 혹독한 실전 산골생활을 배우는 다리오 씨다.

힘든 과정을 거쳤으면 산골의 즐거움도 맛봐야 하는 법이다.

모노레일 타고 산에 올라 갖가지 산나물들 향을 맡으며 전망대에 올라 바라보는 풍경은 흘린 땀을 아깝지 않게 해줄 정도로 아름답다.

내려오는 길에 산나물 한 움큼 따와 다리오표 특제 떡갈비를 만들어, 주원 씨 부부와 함께 먹는 다리오 씨...

산골에서 살아보고 싶다는 그의 로망이 이루어지는 순간이다.

도시의 생활로 지친 사람들에게 마음의 힐링을 느끼게 해줄 수 있는 부부의 숲으로 함께 동행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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