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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인사이트 천사의 시 김인중 신부 프랑스 스테인글라스 화가 재불 화가 도미니크 수도회 사제 삶과 예술세계

채민플라워 2021. 12. 23.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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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1 다큐인사이트 ”

2021년 12월 23일 목요일 밤 10시 방송

♡ 천사의 시


다사다난 했던 2021년을 마무리 하는 시기 KBS가 “다큐인사이트 ~ 천사의 시”를 통해 시정자에게 의무와 성찰 감동의 시간을 전한다.
“천사의 시”는 在佛 화가이자 도미니크 수도회 사제인 김인중 신부(82세)의 삶과 예술 세계를 그린 다큐멘터리이다.

# 김인중 신부 #

프랑스에서 스테인드글라스로 빛의 화가라고 불리는 김인중 신부님~
신부님은 예술의 나라 프랑스를 넘어 전 세계적인 명성을 가지고 계신 분이다.
피카소 이후 최고의 화가라는 칭송을 받고 있는 프랑스 도미니칸 수도회 김인중 신부님

“ 김인중 신부의 그림은 하늘에 쓴 시다”
“천사가 그림을 그린다면 그의 그림과 같을 것”


세계적인 미술 평론가 (고) 웬디 베게트가 “만약 천사가 그림을 그린다면 그의 작품과 같을 것”이라 평할 정도로 현지 화단의 사랑을 받고 있는 김인중 신부...
동양화의 선과 서양 추상화의 기법을 접목한 김 신부이 스테인드글라스는 유련 작가들의 창작물과 뚜럿이 차변화되는 작품으로 유명하다.


그의 작품들은 스테인드글라스 종주국인 프랑스의 사르트르 대성당을 비롯 독일, 이탈리아, 스위스 등 세계 38개 나라에 설치되어 있다.


# 사르트르대성당 #

국 가: 프랑스
위 치: 샤르트르
유 형: 성당

# 성기 고딕의 첫 번째 완성은 사르트르대성당...
1194~1260년에서 있었다.
초기 고딕의 예를에 남아 있던 불일치와 로마네스크의 잔재들이 대부분 사라졌으며 무엇보다 플라잉 버트레스를 완성된 점이 중요하다.
초기 고딕의 성당에 나타났던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는 불일치는 실력이 모자라서보다는 여러 구조 방식들 사이의 최적화를 탐구하는 실험 쪽에 가까웠다.

♡ 프랑스 올 로케이션 촬영


김인중 신부이 작품을 매개로 프랑스 곳곳의 성달들과 수도원, 수도사들의 이야기가 펼쳐지는 이 작품은 코로나 팬데믹 상황을 뚫고 프랑스 올 로케이션으로 촬영됐다.
중세 고딕 건축을 대표하는 샤르트르 대성당에서 프랑스 남부의 농촌 마을까지는 대장정 속에서 소박한 주민들과 봉쇄수도사들의 삶이 아로 새겨진다.


# 고딕건축

고딕건축은 중세를 대표하는 양식으로 중세다움이 지닌 낭만적 속성 때문에 낭만주의 의 대상이 되었다.
중세 건축에 대해서는 프랑스, 영국, 독일 세 국민 모두 적잖은 향수를 가지고 있었다.
르네상스에서 바로크에 이르는 3세기 동안 고전주의기를 거치면서 규범 중심의 엄격한 건축을 부담스러워하는 분위기가 있었으며 이것이 풀어지지 않은 상황에서 18세기에 과학적 엄밀주의가 유행하고 산업화의 초기 바람이 불면서 중세에 대한 향수가 더욱 강해졌다.
중세는 기독교가 이끈 영적 문명의 시대였으며 고딕 성당은 섬세한 수공예를 통해 영성을 신비로운 구조물로 구현해 낼 수 있음을 보여주는 성스러운 증거였다.

♡ 색과 빛의 향연


코로나로 우울한 한해를 보내는 시청자들에게 눈부신 색과 빛의 향연을 선사할 것이다.

12월 23일 목요일 밤 10시 “다큐인사이트”에서 김인중 신부님의 삶을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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