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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의 위염 만성위염 암의 공포,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 위축성위염 장상피화생 위용종 미란성위염 표재성위염 치료방법

채민플라워 2021. 6. 18.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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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BS1 명의 720회 ”

2021년 6눨 18일 금요일 밤 9시 50분 방송

* 위염쯤이야,,, 암의 공포를 만든다 – 만성위염

 

 

위장이 걸리는 가기 위염위염은 흔하게 나타나지만 방치하면 위암이 될 수 있다?

* 다양한 위암의 종류. 어떤 위염이 암을 불러일으킬까?

더부룩함, 속쓰림, 복부팽만감 등...

단순히 소화불량 중상이라 생각했는데 앍고 보니 위염의 증상일 수도 있다?

 

 

위염은 위장 기능이 저하되어 염증이 생기는 질환으로 위장에 걸리는 감기라 불릴 정도롤 흔하게 발행하고 있다.

흔하게 발생하는 질환이라 가볍게 여길 수 있지만, 만약 이를 방치하게 된다면 위암에까지 이를 수 있다.

위염에도 여러 종류가 있는데, 그중에서도 위축성위염은 정상인에 비해 위암이 발생할 확률이 5, 장상피화생의 경우 10배까지 높아질 수 있다.

위염이 위암으로 가기 전 위 건강을 지키기 위해 우리는 위염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야 한다.

위암을 불러오는 위염의 종류에 대해 알아보고, 이를 해결하는 방법들에 대해서도 알아보자.

 

 

★ 위축성 위염, 방치하면 위암까지“

중국에서 한국으로 온지 8년이 넘었다는 50대의 여성 환자...

8년 넘게 한국에서 직장생활을 한 이 환자는 자신의 입맛이 변해 속쓰림 증상이 계속해서 반복되었다고 했다.

 

 

매운 음식을 자주 먹지 않았었는데 한국에서 동료들과 자주 식사를 하다보니 매운 음식을 주로 먹게 됐다는 것이다.

그녀는 내시경 검사를 한 결과 환자는 위축성 위염을 진단 받았다.

위축성 위염은 만성 위염이 지속되면서 위 점막이 얇아지는 상태를 말한다.

흔히 위암의 전단계로 알고 있는 위축성위염. 만약 이 상태를 방치하게 된다면 위암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다고 한다.

그렇다면 위축성 위염은 어떻게 치료할 수 있을까?

 

★ 위암을 부르는 장상피화생, 나아질 수 있을까?

 

2년 전 병원에서 장상피화생를 진단받은 60대 남성 환자...

장상피화생은 위에 만성염증이 지속되면서 위의 상피 세포가 장의 상피 세포로 변해 위산분비가 어려워진 상태를 말한다.

 

 

* 장생피화생 *

상피조직의 변성으로 통상적으로 위에 장과닮은 조직이 발생하는 것이다.

초기에 변성한 표피는 소장을 닮은 조직이 되고, 후기의 단계에서는 대장을 닮은 조직으로 변한다.

장상피회생은 배상 세포의 출현으로 특징 지울 수 있다.

 

 

장상피화생은 위암이 될 수 있는 가능성이 매우 높은 편이다.

이러한 이유로 60대의 남성 환자는 술과 담배를 모두 끊었고 자주 먹던 자극적인 음식들도 먹지 않기 위해 노력했다.

첫 진단을 받은 지 2년이 지났고 환자는 다시 병원을 찾아 검사를 받았다.

그럼 이 환자의 상태는 나아졌을까?

위암을 부르는 다른 질환, 장상피화생에 대해 자세하게 알아본다.

 

★ 위 용종 꼭 제거해야하나?

 

70대의 남성 환자는 위해서 위내시경을 꾸준히 받아왔다.

올해도 어김없이 병원에서 위내시경 검사를 받았는데 이번에는 용종이 발견되어 입원까지 해야 하는 상황이 되었다.

위 용종이란 위 상피에서 위 내강내로 튀어나온 병변을 말한다.

 

 

*위용종*

위용종은 위점막의 상피세포가 자라나 표면 위로 솟아올라온 버섯 모양의 혹을 함한다.

위용종은 조직학거적인 특성에 따라 염증성 용종, 과증식성 용종 및 선종성 용종으로 분류할 수 있다.

전체 위용증의 90% 정도는 과증식성 용종에 해당한다.

대부분 2cm이하로 크기가 작고, 암으로 진행되는 경우도 매우 드물기 때문에 경과를 관찰해야 한다.

용종의 크기가 큰 경우에는 빈혈이나 소화불량 등의 중상이 나타나므로 제거하는 것이 좋다.

선종성 용존에서는 암이 생길 가능성이 있다.

 

 

내시경을 통해서 발견이 되며 발견이 되었을 땐 이를 제거하는 수술을 받아야 한다.

수술 우 떼어낸 조직을 검사해 위암인지 아닌지를 검사하게 되는데...

용종은 선종과 어떤 차이가 있고, 용종은 꼭 제거해야 하는 걸까?

위 용종에 대한 궁금증을 확인해 본다.

 

★ 위암의 원인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

 

한국인 2명 중 1명이 감염되었다는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

 

 

*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 *

헬리코박터균 감염종은 위점막과 점액 사이에 기생하는 나선 모양의 헬리코박터 파일로리라는 세균에 의한 감염 질환을 말한다.

이 균은 감염은 위암 발병의 중요한 원인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Who세계보건기구는 1994년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감염을 발암 인자로 규정했다.

 

*치료: 헬리코박터균의 감염증 환자가 모두 치료받아야 할 필요는 없다.

대한소화기학회의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모든 위궤양 환자 합병증을 동반한 십이지장, 궤양환자, 조기 위암 환자 변연부 B세포 램프종 환자는 반드시 치료를 받아야 한다.

위암 환자의 직계가족, 설명되지 않는 철 결핍성 빈혈, 만성 특발 혈소판 감소증 환자에게는 헬리코박터 박멸 치료가 도움이 된다.

헬리코박터균 감염증의 치료는 헬리코박터 파일로리라는 균을 제거하는 것이다.

 

위장 내에 기생하는 세균으로 위 점막층과 점액 사이에 서식하고 있다.

강한 위산에서도 살아남을 만큼 강하며 한번 감염되면 자연 치유가 힘들다.

이는 만성위염을 일으키고 위축성 위염, 장상피화생 그리고 심해지면 위암까지 일으킬 수 있는 독한 균이다.

많은 사람들이 감염될 만큼 흔한 세균이지만 위암의 원인이 될 만큼 무서운 세균이기도 하다.

 

 

그래서 나에게도 이 균이 서식하고 있는지, 그 여부를 파악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내 몸에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이 나에게도 있는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

검사 결과 나에게도 이 균이 있다면 어떤 방법으로 치료할 수 있는 걸까?

* 미란성위염, 표재성위염, 위축성위염, 장상피화생*

건강검진을 통해 이름만 들어봤던 우리가 알지 못하는 만성위염의 정체와 치료법 등을 명의에서 자세히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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