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방타운 30회 ”
2021년 12월 25일 토요일 저녁 6시 50분 방송
♡ 해방타운 4인의 크리스마스 특별한 파티를 연다
# 장윤정 극악 난이도 밸런스 게임
25일 방송하는 “해방타운”에서는 여성팀 백지영, 장윤정, 윤혜진, 신지수가 특별한 크리스마스 파티를 연다.
해방데이를 맞은 여성 입주민 백지영, 장윤정, 윤혜진은 드레스 코드에 맞춰 귀여운 파자마를 입고 백지영의 바에 모였다.
이들은 방에 모이자마자 준비해 온 닭발, 곱창, 게장을 꺼내 메뉴부터 남다른 “찐” 어른 파티의 시작을 알린다.
뒤늦게 합류한 막내 신지수는 어른 입맛으로 가득한 상차림에 “마을 회관 파티인줄 았았다”며 당혹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폭풍 먹방가 함께 파티 분위기가 무르익자, 막내 신지수는 직접 준비한 “키덜트 젠가”를 꺼내 분위기를 띄웠다.
여성팀은 부부관련 질문은 물론 “마라맛 질문”으로 가득 채워진 젠가에 잠시 당황했지만 어느새 게임을 몰입하기 시작했다.
특히 밸런스 게임에 당첨된 장윤정은 “성욕 포기하기 VS 전 재산 포기하기”질문을 듣고 한참을 고민했다.
결국 장윤정은 비장하게 무릎까지 꿇으며 내놓은 답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고 한다.
장윤정의 대답을 스튜디오의 입주민들 역시 게임에 과몰입 했다.
여느 때보다 뜨거운 토론이 이어졌고, 수위를 넘나드는 아찔한 어른 토크에 입주민들은 급기야 방송 심의를 걱정해 웃음을 주기도 한다.
그들의 댄스파티~
첫 번째 당첨된 장윤정을 필두로 시작이 된다.
그런데 깜짝 이벤트를 보여주는 장윤정, 남편 도경완이 등장 그리고 두부부의 경지에 오른 댄스까지...
도경완은 장윤정의 부탁으로 근처에 모임이 있어 왔다가 잠깐 들려 아내 장윤정을 위한 내조를 하게 된 것이다.
혼신을 다하는 장윤정과 도겨완의 댄스타임~
그 뒤로 백지영, 윤혜진, 신지수의 댄스파티가 열렬하게 계속되는데...
여성팀 백지영, 장윤정, 윤혜진, 신지수의 마라맛 크리스마스 파티가 열렬히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