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옥탑방의 문제아들 160회 ”
2021년 12월 28일 화요일 밤 10시 50분 방송
# 옥탑방의 문제아들 배우 최원영과 김기방이 출연한다.

시청률 보장 배우 최원영과 김기방이 출연해 캐스팅 에피소드에 관한 흥미 진진한 이야기를 공개하며 2021년 마지막 방송을 빛낸다.
28일 방송하는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최원영과 김기방이 출연해 캐스팅 비화들을 공개해 궁금증을 준다.
최원영은 첫 인상에 대해 “형인가?” 싶었다고 전했고 이에 김기방은 최원영을 처음 만났을 당시 “혼나고 있나” 싶었다고 대응해 웃음을 주었다.



이날 최원영은 아쉽게 놓친 배역이 있었냐는 질문에 ‘최근에 대박 난 작품을 놓친 적 있다“라고 전해 멤버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최원영은 ”펜트하우스“ ”주단택“역을 제안 받았었다”며 하지만 이미 다른 작품 일정이 정해진 상태였다“고 밝히자 멤버들은 ”최원영 표“ 악역 연기에 대한 기대감을 비추며 아쉬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최원영은 다른 작품이 정해진 상태라 출연하지 못했다고 덧붙였고 이에 다른 멤버들은 ”최원영 표“악역 연기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며 아쉬워했다고 한다.

그리고 최원영은 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에서 호흡을 맞춘 유승호에게 배울 점이 많았다고 언급해 궁금증을 유발했다.
그는 ”사극 연기가 고되고 힘들 수 있는데 항상 웃으면서 촬영하더라“”어린 친구지만 역시 선배라는 걸 느꼈다“고 전해 멤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김기방은 절친 조인성이 가거 개그맨의 꿈을 반대하며 일침을 가한 사연을 전했다.
그는 ”당시 인성이에게 개그맨 공채 시험을 보겠다고 하자 “너 정도 재밌는 건 턱도 없다”며 어이없어 하더라고 밝혔다.
이 말에 멤버들은 “개그맨 프리패스 상인데 인재를 놓쳤다고 전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한다.


그는 영화 ”잠복근무“에 함께 출연했던 배우 김선아와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하며 ”김선아 누나가“ ”내 이름은 김삼순“드라마에 단역으로 추천해줬는데, 그때부터 연기가 재미 있어서 배우를 계속하게 됐다.
김선아 누나가 평생 은인이다’라고 밝혀 훈훈함을 주었다는 이야기도 전해왔다.

# 최원영 #
본명은 최성욱이다.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출 생: 1976년 1월 10일, 184cm
가 족: 배우자 심이영 딸 최지율, 선율자매
학 력: 홍익대학교 광고홍보대학원 석사 졸업
데 뷔: 1994년 연국배우 첫 데뷔 2002년 영화 "색즉시공"
수 상: 2019년 12월 KBS 연기대상 미니시리즈 남자 우수상

# 최원영이 출연한 영화로는 무법자, 플랜맨, 광대들, 풍문조작단, 오! 문희 등이 있다.
드라마로는 선덕여왕, 백년의 유산, 상속자들,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화랑, 매드독,
SKY 캐슬 등 수많은 작품을 연기했다.

# 김기방 #
(영화배우)
출 생: 1981년 5월 31일
신 체: 170cm, O형
학 력: 배제고등학교 졸업
소 속 사: 에프엘이엔티
데 뷔: 2005년 영화 "잠복근무"

# 김기방은 2017년 김희경과 결혼했으며 12월 아들이 태어났다.
아내 김희경은 연 매출 130억원 쇼핑몰과 약 18억원 매출의 F&B 사업을 운영중이다.
김기방이 영화로는 둑 전설, 쌍화점, 과속스캔들, 울학교 이티, 청야, 오만과 드라마로는 내 이름은 김상순, 고맙습니다.김치 치즈 스마일 ,꽃보다 남자, 짝패, 뿌리깊은 나무, 메디컬, 치즈 인터 트랩, 육룡이 나르샤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을 했다.
12월 28일 화요일 밤 10시 50분 방송하는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최원영과 김기방의 이야기를 만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