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라디오 스타 752회 ”
2022년 1월 5일 수요일 밤 10시 30분 방송
♡ “K-장녀의 아이콘“ 남보라가 ”라디오 스타“에 첫 출격한다.
남보라는 20살 차이가 나는 늦둥이 막내동생의 탄생 소식조차 몰랐던 드라마틱한 대가족 일상부터 투철한 장녀 본능을 발휘한 연애 에피소드까지 대방출, 수요일 안방에 웃음 폭탄을 안길 예정이다.
2022년 1월 5일 새해 첫방송하는 ”라디오스타“에서는 서장훈, 유민상, 남보라, 구자욱과 함께하는 ”2022 선수 입장“특집으로 꾸며진다.
남보라는 데뷔 전 13남매 대가족의 장녀로 ”인간극장“ ”천사들의 합창: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이후 2006년 연기자로 데뷔하며 드라마, 영화, 예능프로그램 등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남보라는 “라디오스타”를 처음 찾아 “K-장녀”의 애환이 담긴 에피소드를 대방출하며 그녀의 화려한 입담을 방출한다.
8남 5녀 중 둘째인 남보라는 대학교 신입생 시절 막내동생이 태어났다며, 20살 차이 나는 막내 동생이 태어났을 당시의 솔직한 마음을 깜짝 고백했다.
그리고 남보라는 “주민등록등본이 두 장 정도 넘어가야 ”K-장녀다“라며 4MC의 감탄을 자아내는 일화를 공개한다.
특히 한 끼 식사를 차리는데도 ”업장 스케일“요리 스킬이 필요하다며 차원이 다른 대용량 라면 요리 비법을 밝혀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남보라는 동생들을 챙겨온 투철한 장녀 본능 때문에 연애마저 쉽지 않다고 귀띔해 이복을 집중시킨다.
그는 ”언제나 동생 케어가 1번“이라며 마치 동생을 다루듯 남자 친구를 다루다 다퉜던 웃픈 에피소드부터 장녀의 로망을 담은 이상형까지 낱낱이 공개할 예정이다.
남보라는 최근 사업가로 변신하며 ”투잡러“에 등극한 근황도 들려준다.
특히 그는 딱 한 명의 직원으로 13남매 중 한 명을 뽑았다며 그 이유도 함께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남보라는 ”최근 1~2년 동안 연기를 안하고 쉬었다“며 배우 생활에 오랜 슬럼프를 겪었다고 깜짝 고백한다.
그리고 슬럼프를 극복할 수 있었던 비결을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는 뒷이야기도 들려왔다.
# 남보라 #
출 생: 1989년 11월 27일 서울 동대문구
신 체: 165cm, B형
가 족: 부모, 오빠 1명, 동생 11명
소 속 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학 력: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학과 졸업
데 뷔: 2006년 KBS 시트콤 ”웃는 얼굴로 돌아보라“
수 상: 2021년 6월 SBS 연기대상 뉴스타상
# 남보라는 장녀로 동생들을 돌보는 일을 맡아야 했다.
맞벌이 부모님 때문에 자연스럽게 동생들의 엄마 역할을 하며 항상 일에 치이고 책임감으로 큰 부담을 느끼며 살다 2015년 남동생의 자살로 남보라 자신도 자살에 대한 생각을 했는데 그 이유가 ”쉬고싶어서“라고 답을 해 그녀의 심적 부담이 어느 정도인지를 알수 있었다.
남보라는 정식 데뷔전인 2005년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 ”천사들의 합창“이라는 코너에 당시 고등학교 1학년이었을 때 출연하기도 했다.
이 방송 출연 이후 10곳 이상의 기획사에서 계약하자는 연락이와 모두 거절하다 6개월 설득 끝에 데뷔하게 되었다고 한다.
2011년 영화 ”써니“ 2012년 MBC ”해를 품은 달“ 민화공주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대중들에게 사랑을 받으며 드라마, 영하, 예능 등에 출연하며 지금까지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2022년 1월 5일 수요일 밤 10시 30분 ”라디오스타“에서 남보라의 이야기를 들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