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해줘 홈즈 140회 ”
2022년 1월 9일 일요일 밤 10시 50분 방송
♡ 구해줘 홈즈 프로야구 선수 황재균이 출격한다
# 구해줘 홈즈에서는 프로야구 리그, 한국시리즈 통합 우승을 이룬 야구 선수 황재균이 매물 찾기에 나선다.
9일 방송하는 “구해줘 홈즈”에서는 배우 황재균이 조부모님과 삼촌, 3인 가구를 위한 매물 찾기에 나선다.
오늘 방송에서는 조부모님과 삼촌의 새 보금자리를 찾는 손녀가 의뢰인으로 등장 한다.
의뢰인의 조부모님은 26년째 한 주택에서 거주해 왔다고 한다.
얼마전 재개발이 결정되면서 26년 만에 이사를 가야 하는 상황이 발생, 조부모님과 삼촌 3인 가구가 살 집을 찾는다고 말한다.
# 매물조건 #
1. 서울. 경기지역으로 관리가 편한 아파트 희망
2. 지하철 신방화역까지 30분 이내
3. 방3 화장실2
4. 조부모님을 위해 도보권 공원이 있는 곳
5. 매매가 8~9억 원대 가능
♡ 복팀은 야구선수 황재균과 박영진 팀장 출격
황재균은 평소 즐겨보는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되어 영광이라고 말하며, 야구에 이어 발품에서도 황제를 꿈꾼다고 소감을 밝힌다.
이 자리에서 황재균은 7년 전부터 모으고 있는 인테리어 소품이 있다고 고백한다.
그는 미래의 아기를 위해 아기 신발을 수집 중이지만, 아직까지 주인을 못 만났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에 덕팀의 코디들은 “아기 신발을 미리 모으면 결혼을 늦게 한다는 미신이 있다”고 말해 놀라게 했다는 뒷 이야기도 들려왔다.
황재균은 개그맨 박영진과 함께 김포시 고촌읍으로 출격한다.
대단지 아파트 매물로 2018년 올 리모델링을 마쳐 세련된 인테리어를 자랑한다.
올화이트에 블랙으로 포인트를 준 곳으로 두 사람은 매물명을 소개하는 과정에서 블랙핑크의 “붐바야”노래와 춤을 춘다.
순식간에 “흥재균”으로 변한 황재균의 모습에 박나래는 “황재균 코디가 춤과 노래에 진심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한다.
블랙과 화이트의 시크하고 깔끔한 주방에 반한 황재균은 “ㄷ”자 구조의 조리대를 발견하고는 “야구선수에게는 익숙한 동선이다.
1루에서 끓이고 2루에서 씻고 3루에서 조리해서 홈으로 들어오면 된다”며 온몸으로 주방 동선을 표현해 모두에게 웃음을 주었다.
다음으로 매물을 찾은 황재균은 길쭉하게 뻗은 복도에서 모델 워킹을 선보이는가 하면, 함께 출격한 박영진과 각종 상황극을 실감나게 연기했다고 한다.
이 모습을 본 홈즈 코디들은 “개그계를 위협한다” 제발 야구에만 집중하라고 말하기도 한다는데...
오늘 방송에서 황재균의 대활약이 기대가 된다.
# 블랙 잉크인 유어 에리아
모던&따뜻한 인테리어에 시크한 블랙잉크 한방울 더하니 이건 마치 완벽
주 소: 김포시 고촌읍 (블랙잉크하우스)
# 널찍한 내야 공간 받고 독특한 구조의 시크릿외야 묻고 더블로 갓
조부모님&외삼촌 각각 프라이빗 야외공간을 누리수 있으니 매일이 홈런
주 소: 부천시 여월동 (시크릿 외야수 하우스)
# 에어컨, 소파, 테이블, 의자, 침대 등등 손에 잡히는 건 다 줄거야~
놀라운 기본 옵션에 더 놀라운 채광까지 줄거야~
주 소: 양천구 신월동 (다 줄거야 아파트)
2022년 1월 9일 일요일 밤 10시 50분 조부모님 & 삼촌 3인 가구의 새 보금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