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해줘 홈즈 140회 ”
2022년 1월 9일 일요일 밤 10시 50분 방송
♡ 구해줘 홈즈에 “배우 박은혜”가 출격한다.

9일 방송하는 “구해줘 홈즈”에서는 배우 박은혜가 조부모님과 삼촌, 3인 가구를 위한 매물 찾기에 나선다.
오늘 방송에서는 조부모님과 삼촌의 새 보금자리를 찾는 손녀가 의뢰인으로 등장 한다.
의뢰인의 조부모님은 26년째 한 주택에서 거주해 왔다고 한다.
얼마전 재개발이 결정되면서 26년 만에 이사를 가야하는 상황이 발생, 조부모님과 삼촌 3인 가구가 살 집을 찾는다고 말한다.
# 매물조건 #
1. 서울. 경기지역으로 관리가 편한 아파트 희망
2. 지하철 신방화역까지 30분 이내
3. 방3 화장실2
4. 조부모님을 위해 도보권 공원이 있는 곳
5. 매매가 8~9억 원대 가능
♡ 덕팀은 김숙 팀장과 박은혜 인턴코디 출격

덕팀에서는 배우 박은혜가 인턴코디로 출격한다.
이 자리에서 박은혜는 취미가 집보기로 세상의 모든 집에 관심이 많다고 고백한다.
그는 시간이 날 때마다 매물 시세와 최신 인테리어 정보를 검색하며, 1년 뒤 요건이 달라지는 동향도 꾸준히 파악 중이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한다.
자신의 집 인테리어를 궁금해 하는 코디들에게 “작년에 이사를 했는데, 체리색 인테리어가 마음에 안 들어 벽면과 색깔만 교체를 했는데, 새 집 효과가 난다.”말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박은혜는 덕팀장 김숙과 함께 부천시 상동을 찾는다.

박은혜는 이 동네 지리를 읊으며 2002년부터 10년 가까이 살던 동네라고 말을 한다.
실제로 두 사람이 소개한 매물에서 박은혜의 부모님이 살고 계신 아파트가 보였다고 한다.
그는 자신의 부모님 또한 시집 안 간 언니와 셋이서 살고 있다고 말한 뒤 의뢰인의 삼촌과 자신의 언니를 소개팅 시켜주고 싶다고 말해 관심을 집중시킨다.
두 사람이 소개한 매물은 2020년 올 리모델링을 마친 아파트로 세련되고 감각적인 인테리어를 자랑한다.

특히 거실에서 주방까지 퍼즐형 매트가 맞춤 시공돼 눈길을 끈다.
박은혜는 푹신한 바닥이 층간소음에도 좋지만, 넘어지기쉬운 조부모님들에게 좋다고 적극 추천한다.
박은혜는 복팀 코디들의 무차별 공격에도 당황하지 않고 모두 답변해 똑소리 코디로써 큰 활약을 펼쳤다고 한다.
이에 박나래와 장동민은 “조그조근 맹곡격 하시네요” “최근 들어 가장 강력한 쌈닭이 왔다”고 소감을 밝히며 스튜디오를 놀라게 만들었다.

# 따스한 화이트&우드톤의 감성 인테리어에 환한 샛살 한줌
가족 모두가 행복할 집 보러 일요일밤 모두 상동으로 갑니다.
주 소: 부천시 상동(이제 상동으로 갑니다)
# 놀람주의 여기가 고급 레스토랑이야~ 집이야
12인용 식탁이 기본옵션 매일 최고의 만찬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는 집~
주 소: 서울시 양천구 목동 (최고의 만찬 아파트)
# (파도파도 홈서핑)에서 이번 주에 파볼집은?
"이거 실화야" 엄청난 존재가 집을 통째로 뚫어버렸다.
주 소: 서울시 마포구 (집. 뚫. 책 협소주택)
2022년 1월 9일 일요일 밤 10시 50분 조부모님 & 삼촌 3인 가구의 새 보금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