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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울산 돌과 사랑에 빠진 강아지 봉구 2년째 돌멩이와 사랑중 시각 장애인 보호자 서광협

채민플라워 2022. 1. 11.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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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1164회 ”

2022년 1월 11일 화요일 저녁 8시 50분 방송

 

울산광역시 ~ 돌에 집착하개

 

 

강아지 봉구의 단단한취미 생활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사랑스러운 강아지의 특별한 행동을 제보...

이 행동을 할 때면 보호자가 어김없이 그만을 외친다는데, 강가에서 만난 제보자와 봉구, 입에 물고 있는 저것이 무엇인지 자세히 보니 커다란 이였다.

돌에 집착하는 개 봉구(3세 퍼그, 수컷)가 오늘의 주인공이다.

 

 

산책만 했다 하면 시작한다는 봉구의 돌 홀릭...

보호자가 던져준 돌을 잽싸게 물어오고 돌 찾아 삼만리, 땅을 파는 것은 물론, 물속에 전뎌진 돌도 되찾아오는 모습이 신기할 따름이라고 한다.

제작진이 준비한 하트 표시를 한 돌을 냇가에 던지는데, 과연 봉구는 물속에서 같은 돌을 찾아올 수 있을까?

 

 

본래 강아지들은 좀 더 말랑말랑하고 촉감이 좋은 장남감에 반응하기에 마련인데, 전문가에 따르면 딱딱한 돌은 호감도 높은 놀잇감이 아니기에 특별한 이유가 있는 봉구만의 취향이라 할 수 있다고 한다.

심한 시각 장애를 지니고 있는 봉구의 보호자 서광협(46) ...

 

 

귀여운 봉구와 함께하며 새로운 삶이 시작된 만큼, 집안 곳곳 모두 봉구를 위한 공간으로 꾸밀 정도로 애정을 쏟고 있다는데...

그러나 딱딱한 돌 때문에 이빨이 만히 갈려 있는 상태라,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라고 한다.

돌 앞에서라면 누구도 날 막을 수 없다.

 

 

못 말리는 강아지 봉구의 돌 사랑을 순간포착에서 만나본다.

 

2022년 1월 11일 화요일 밤 8시 50분 방송하는 "세상에 이런일이"에서 돌을 사랑하는 동구 이야기를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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