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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테마기행 스페인 안달루시아 그라나다 알람브라 궁전 론다 엘 초로 와의 오솔길 하부고 발스 서희석 스페인 역사 연구가

채민플라워 2022. 1. 11.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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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테마기행 ”

2022년 1월 10일~1월 15일(월~금요일) 저녁 8시 40분 방송

 

# 잡학다식 유럽 유랑기

 

여행에 기본 지식은 덤~

이보다 가심비 좋은 찬스는 없다.

뚜벅뚜벅 유럽을 걸으며 척척박사가 되는 시간...

르네상스의 시작과 끝 이탈리아

안다루시아를 사랑한 왕조, 스페인

전쟁 너머 평화로 발칸반도

지구 속 외계 행성 아이슬란드

위대한 유산 폴란드

 

하나만 알고 둘은 몰랐던 당신에게 세 개를 알려주는 여행~

잡학다식 유럽 유랑기가 지금 시작된다.

제2부 안달루시아를 사랑한 왕조 스페인 (1월 11일 화요일 방송)

큐레이터: 서희석 (스페인 역사 연구가)

 

안달루시아 토박이 친구와 함께 떠나는 태양의 나라 스페인의 안달루시아 기행~

 

 

# 안달루시아 #

 

국 가: 스페인

대 륙: 유럽

위 치: 스페인 최남단

면 적: 87,590㎢

인 구: 8,464,725명(2020년 추계)

언 어: 스페인어

 

# 스페인 최남단에 있으며, 우엘바, 카디스, 세비야, 말라가, 코르도바, 하엔, 그라나다. 알메리아 주로 구성되어 있다.

안달루시아는 고대 로마의 바에티카 속주와 대략 일치한다.

15세기말에 안달루시아 전체가 카스티야 그리스도교 왕국에 합병되었다.

오늘날의 주들은 1833년에 생겨났다.

1981년에 설립된 지방정부는 행정위원회화 단원제 의회로 구성 되어있다.

안달루시아는 건지 농법에 위한 밀, 포도, 올리브 등의 전통적인 지중해성 작물을 생산하고 있다.

(다음백과 출처)

 

 

첫 번째로 향한 곳은 이슬람과 기독교 색채가 모두 살아 있는 그라나다다.

 

# 그라나다 #

 

스페인 남부 안달루시아 지방 구라나다 주의 주도.

시에라네바다 산맥 북서쪽 사면에 있으며 다로 강과 헤닐 강이 도시를 끼고 흐른다.

“그라나다“라는 이름은 스페인어의 석류를 뜻하는 “그라나다”에서 유래한 것으로 석류는 이 지방의 주요 산물이다.

무어인의 궁정이었던 알람브라 궁전과 알카사바 요새가 유명하다.

(다음백과 출처)

 

그라나다를 한눈에 조망하기 위해 마을버스를 타고 산 니콜라스 전망대에 도착, 그라나다 최고의 건축 걸작인 알람브라 궁전을 한눈에 조망한다.

하지만 현지인이 추천하는 알람브라 전망 스폿은 따로 있다는데...

 

# 알람브라 #

 

알람브라는 스페인 그라나다에 있는 궁전과 성곽의 복합단지다.

1238년부터 1358년 사이에 지어졌다.

스페인 남부의 그라나다도 지역에서 머물던 아랍 군주의 저택이었던 곳으로 그라나다 시의 남동쪽 경계에 있다.

현재에는 이슬람 건축 박물관으로 쓰이고 있다.

르네상스 식 건물이 카를로스 1세때 추가되었다.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문화유산이다.

(위키백과 출처)

 

 

집시들의 거주 지역, 사크라몬테가 바로 그곳이다.

그곳에서 이슬람을 정복한 이사벨 여왕도 반해 함부로 손댈 수 없었던 알람브라의 매력에 흠뻑 취한다.

저녁에는 집시들의 애환으로 탄생했다는 플라멩코 공연장에 가 현란한 집시의 춤사위에 빠져들며 그라나다에서의 하루를 마무리 한다.

오래된 요새 도시가 품고 있는 신비함을 찾아 론다로 출발~

 

# 론다 #

 

위 치: 스페인 남부 안달루시아 지방 말라가 주, 론다 산맥

인 구: 34,381명(2016년 추계)

면 적: 384.58㎢

대 륙: 유럽

 

# 말라가 시 서쪽의 론다 산맥에 위치한다.

깊은 엘타호데론다 계곡이 도시가 자리 잡은 두 구릉을 가르고 있는데 계곡으로 과디아로 강의 지류인 그란데 강이 흐른다.

다리가 계곡에 여러 개 가로 질러 있으며 특히 1761년에 건설한 높이 90m의 아치형 구조물이 눈길을 끈다.

(다음백과 출처)

 

빼놓을 수 없는 랜드마크인 누에보 다리엔 비밀의 공간이 있다는데, 그곳에 직접 방문에 다리의 역사를 알아본다.

다음날 론다역에서 기차를 타고 엘초로로 향한다.

알폰소 13세가 댐 준공식에 참석하기 위해 걸었던 길인 왕의 오솔길로 유명한 곳, 하지만 오늘날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길로 불린다는데...

고소공포증이 있는 친구와 함께 무시무시한 상공 100m협곡을 걷는다.

눈이 즐거웠으니 이번엔 입이 즐거운 여행으로 스페인의 국민 음식 하몬으로 유명한 하부고로 향한다.

 

 

# 하몬 #

 

스페인의 전통 음식. 돼지 뒷다리를 소금에 절여 건조한 햄을 말한다.

크게 하몬 이베리코와 하몬 세라노의 두가지 종류로 나눌 수 있다.

 

스페인 왕실에서도 즐겼을 정도로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이베리코 돼지로 만든 하몬은 어떤 맛일까?

하몬에 버금가는 카탈루냐 지방의 특별 음식을 만나러 발스를 찾는다.

공원에 모여 앉아 평화로이 식사하는 사람들...

그런데 그들이 먹고 있는 건 다름 아닌 대파. 정체는 바로 발스에서 재배되는 양파 품종 칼솟이다.

이 지역에선 축제가 열릴 정도로 즐겨 먹는 채소라는데, 맛은 얼마나 일품일지 마을 사람들과 함께 어울리며 칼솟을 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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