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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탐구의 집 용인 숲속 오두막집 실험체 6평짜리 작은집 7개 붙인 조립식 집 건축과 강태웅 교수 실험하며 살고 있습니다

채민플라워 2022. 1. 11.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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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축탐구의 집 ”

2022년 1월 11일 화요일 밤 11시 5분 방송

 

♡ 실험하며 살고 있습니다

 

# 집도 공장에서 생산할 순 없을까?

그런면서도 정교하고 살기 좋은 집이 가능할까?

건축과 교수의 상사에서 출발해 마침내 현실이 된 실험체 아니 집~

 

 

# 30여 평 집에 살던 가족, 반절 규모인 14평 작은 한옥에서 살기로 했다.

덜 쓰고 덜 채우며 살고 팠던 세 식구의 작은 삶 실험실

 

집을 실험체처럼~ 삶을 바꾸는 실험실처럼 “건축탐구의 집”에서는 집의 기능을 실험하고 있다는 건축과 교수의 숲속 오두막집과 최소한의 공간에서 꼭 필요한 것들만으로 살고 싶었던 세 식구의 작은 삶 실험실이 된 14평 작은 한옥을 만나본다.

 

 

♡ 새롭게 만들고 빈틈없이 채우고 끊임없이 진화 중인 실험체 집

 

경기도 용인 잣나무 숲 자락에 집 한 채가 눈에 띈다.

건축과 교수 강태웅 (53세) 씨가 생애 처음으로 직접 지었다는 태웅 씨 가족의 집...

 

 

외장재 종류는 적삼목, 단 하나 언뜻 단순하고 깔끔하게만 지어놓은 전원주택 잩지만, 알고 보면 6평짜리 작은 집 7개를 이어 붙인 반전 있는 집이다.

 

# 적삼목 #

 

적삼목은 나무결이 일정하고 고우며 붉은 톤의 색상을 가지고 있다.

변형이 적고 충해나 습기에 강하며 피톤치드향이 나기 때문에 내/외장재로 널리 사용되는 대표적인 고급 친환경 목재다.

 

 

“규격화된 작은집”으로도 정교하면서 살기 좋은 집을 지을 순 없을까?

건축과 교수 태웅 씨의 오랜 고민과 구상이 실현된 공간이 바로 그의 집이다.

제작은 공업화 공법을 따랐다.

공장에서 미리 제작하고 현장에서는 조립만 했다.

 

 

덕분에 단 3일 만에 골조를 완성했다.

빠르게 짓고, 규격품처럼 지었지만 벌레 한 마리조차 들어올 수 없는 빈틈 없는 집이다.

창문을 열지 않고도 쾌적하다는 실내 환경, 집 안이 아닌 집 밖에 설치한 차양. 실무에 대한 목 마름으로 시작된 이 집에 태웅 씨의 아이디어가 구석구석 숨어 있다.

 

 

지금보다 더 완벽한 집을 짓기 위해 내 집을 실험실 삼아 부단히 연구하고 있다는 태웅 씨...

투철한 실험정신 덕분에 지금도 성장 중인 숲속 오두막집을 탐구해 본다.

 

2022년 1월 11일 화요일 밤 11시 5분 방송하는 “건축탐구의 집” 실험체이자 삶의 실험실로 활용되고 있는 집과 그곳에 살고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함께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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